국민통합위원회가 오늘 서울 홍익대 앞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청년세대의 세대·젠더 인식 변화를 분석하고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세대·젠더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0년대 후반 이후 갈등이 심화된 세대·성별 지형 변화를 분석하고 청년 당사자 중심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세대와 젠더 갈등은 청년 세대가 더욱 크게 체감하는 문제"라며 사회공동체의 약속인 헌법적 기본 가치를 나침반으로 삼아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함께할 수 있는 공통의 합의점을 찾아 나가기 위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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