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광복 80주년 경축사를 통해 광복으로 찾은 빛이 다시는 꺼지지 않도록 함께 지켜내자고 언급했습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평화를, 한일관계는 미래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첫 광복절 경축사가 있었습니다.
광복절 경축사는 단순한 기념사가 아니라, 국정에서 대북, 대일 메시지까지 의미가 크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주요 내용, 먼저 듣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 빛을 지켜낸 역사를 강조하며, "국민주권의 빛이 꺼지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특별한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는데요, 독립 투쟁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기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북한을 향한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를 단계적으로 복원하겠다면서, 북측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차현주 앵커>
광복절 경축사에는 일본에 대한 메시지에도 관심이 높은데요,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통령 경축사에서 과거사 문제가 3년만에 언급됐는데,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광복절은 일본 입장에선 패전 80주년입니다.
이시바 총리는 일본 총리로서는 13년 만에 '반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80주년 광복절엔 국민 임명식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대통령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국민임명식, 헌정 사상 최초의 임명식이면서 임기를 시작한 지 두 달여 만의 정식 취임 행사였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임명장을 받은 이 대통령은 "국민만 믿고 힘껏, 성큼성큼 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주권 정부,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라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서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을 봤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이야기라구요?
차현주 앵커>
국민들과의 소통 행보에 이어 대통령에게는 중요한 과제가 남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과 일본 순방 준비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