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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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래세대 위해 그린벨트 보존"
임보라 앵커>
해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해 계속 보존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와 정부가 최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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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래세대 위해 그린벨트 보존"
유용화 앵커>
해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해 계속 보존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그러면서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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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금, 부동산 아닌 주식시장에 쓰여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시중에 넘치는 유동자금이, 부동산 대신 주식시장에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세수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개인 투자자를 '응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로 초저금리와 유동성 공급이 확대되면서 시중에 풀린 돈이 3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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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6개월···조금만 더 힘내 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독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에서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개월이 되는 날,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4명으로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을 중심으로 의료진과 방역당국, 지자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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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그린벨트, 미래세대 위해 계속 보존"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벨트 해제 논란과 관련해 미래세대를 위해 계속 보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또 국가 소유 태릉 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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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6개월···조금만 더 힘내 달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독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에서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개월이 되는 날,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4명으로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중심으로 의료진과 방역당국, 지자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다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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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투자 활성화 메시지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금융분야 등 국내 투자 활성화와 관련한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 위축을 막고 자금의 원활한 흐름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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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국판 뉴딜, 방향성 맞다면 더 빨리 가야"
김유영 앵커
현재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방향성이 맞다면 더 빨리 효율적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한국판 뉴딜에 대한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이 수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그린 뉴딜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가 선도국가로의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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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연설···"협치 시대 열어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는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협치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기혁 기자>
21대 국회 개원식 연단에 선 문재인 대통령은 협치를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20대 국회에 대해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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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현장방문···"5대 해상풍력 강국 목표"
박천영 앵커>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 가운데 하나인 그린뉴딜,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린뉴딜과 관련해서는 첫 현장 행보였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전북 부안군과 고창군 해상에 위치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정부는 이곳에 14조 원을 투자해 석탄발전 2기 용량을 넘는 2.46기가와트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