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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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중심주의, 국제사회 원칙···개인 경험과 무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인권 변호사 시절의 경험 때문에 일본 강제징용 문제에서 피해자 중심주의를 고수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주장에, 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해자 중심 주의'는 국제 사회의 합의된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기획보도와 관련해 개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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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환경·농식품부 업무보고···'일자리' 주제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일자리'라는 주제로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업무보고에서는 일자리와 관련한 국민 대표들이 장애와 경력단절, 노인 재취업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찾은 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정우 춘추관장은 업무보고 일정이 재개된 것에 대해 방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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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환경·농식품부 업무보고···'일자리' 주제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일자리'라는 주제로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업무보고에서는 일자리와 관련한 국민 대표들이 장애, 경력단절, 노인 재취업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찾은 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정우 춘추관장은 업무보고 일정이 재개된 것에 대해 방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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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극복 노력···위축될 필요 없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들에게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며,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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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정 총리 주례회동···신종 코로나 대응 논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했습니다.
오늘 회동에서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방안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 간 주례회동은 지난달 20일과 지난 3일에 이어 오늘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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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자부심과 용기 줘"
신경은 앵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생충' 팀에게, 국민에게 자부심과 용기를 줘 감사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과 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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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봉준호감독에 축전···"세계에 역량 증명"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카데미상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개성있는 연출과 촌철살인의 대사와 각본을 비롯해 배우들의 연기까지 그 역량을 세계에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인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펴고 걱정없이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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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일자리' 업무보고 받아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국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일자리'란 주제로,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업무 보고에서는 일자리와 관련한 국민 대표들이 장애, 경력 단절, 노인 재취업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찾은 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정우 춘추관장은 업무보고 일정이 재개된 것에 대해 방역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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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부위원장 김용기·지식재산위원장 정상조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 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학교 국제학부 대우 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용기 신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동아일보와 삼성경제연구소를 거쳐 현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 분과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정상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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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신임 대변인 "대통령 마음까지 전달"
유용화 앵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말 뿐 아니라 마음까지 전달하고 싶은 게 앞으로의 각오이자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첫 언론 브리핑에서 어제 대통령의 아산, 진천 현장 방문 일정을 수행하면서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려하는 대통령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대통령의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