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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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정상,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 교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밀로쉬 제만 체코 대통령과,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을 발전시킨 것을 환영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귀국 지원 등 협력이 이뤄져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전기자동차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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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혁진, 대통령 순방 동행 사실 아냐"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가,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8년 3월 베트남 순방 때 이 대표가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행사 초청 대상에 포함된 적이 없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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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1년···의존도 감소·국산화 속도
유용화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1년이 지났습니다.
위기가 될 줄 알았지만 우리에게는 기회가 된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지난해 7월 1일 일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수출규제의 이유로 일본은 한국이 재래식 무기에 전용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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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폭행은 구시대 유산···철저히 조사" [가상대담]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영상을 활용한 가상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체육계 폭행 사건과 최종 합의가 결렬된 노사정 합의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故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 선택으로 다시 한 번 체육계의 어두운 면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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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葬)···문 대통령 조화 보내
김용민 앵커>
오늘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집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오늘, 정계는 충격 속 고인에 대한 애도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는 내내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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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산업현장 방문···"日과 다른 길 걸어갈 것"
임보라 앵커>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작한 지 1년이 흘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내 소재· 부품기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행한지 1년.
문재인 대통령이 소재부품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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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산업현장 방문···"日과 다른 길 걸어갈 것"
유용화 앵커>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작한 지 1년이 흘렀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내 소재 부품기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행한지 1년.
문재인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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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경청···"우리 기업인들 대단"
유용화 앵커>
앞서 보신대로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 개발 현장을 찾아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소부장 기업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어서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반도체 공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소재인 포토레지스트.
일본 정부가 지난해 우리나라를 상대로 수출을 규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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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부장 위해 '쉼없이 달려온 1년'
유용화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가 될 때마다 경제 현장을 찾아 우리 산업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신경은 앵커>
소재·부품·장비 관련 문 대통령의 행보를 박성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박성욱 기자>
1년 전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강행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먼저 경제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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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북미대화 재개 노력 당부···비건 "긴밀 공조"
신경은 앵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서 실장은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고, 비건 '부장관'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