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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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연설···"협치 시대 열어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협치의 시대를 열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21대 국회 개원식 연단에 선 문재인 대통령은 협치를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20대 국회에 대해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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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협력 당부···"투기로 돈 벌 수 없어"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투기로 돈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국판 뉴딜은 새로운 미래로 가는 열쇠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연설에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설명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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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잠시 뒤 21대 국회 개원연설
박천영 앵커>
우여곡절 끝에 21대 국회가 오늘 개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국회에서 개원연설을 할 예정인데요, 한국판 뉴딜의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21대 국회 개원식에서 연설을 합니다.
국회 임기 시작 48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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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등 8개국 정상 "코로나 백신, 공평 분배"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등 7개 나라 정상들과 함께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지에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의 공정한 보급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개국 정상과 함께 한 워싱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국제 사회는 코로나19 백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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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 개원연설
[문재인 대통령 제21대 국회 개원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
김상희 국회부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21대 국회 개원을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첫 출발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까지의 진통을 모두 털어내고, 함께 성찰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1대 국회가 출발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21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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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회 개원연설···'한국판 뉴딜' 협조 당부
유용화 앵커>
'21대 국회의 개원식'이 내일 오후에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예정된 일정을 미루고, 개원 축하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국판 뉴딜'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국회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6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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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다양한 의견 쏟아져···靑 "적극 수용"
신경은 앵커>
어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참석자들은 '국민참여 인프라펀드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국판 뉴딜은 미래에 맞는 법과 제도의 틀 위에 놓여야만 더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한국판 뉴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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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회 개원연설···'한국판 뉴딜' 협조 당부
김유영 앵커>
21대 국회의 개원식이 내일 오후에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된 일정을 미루고 개원 축하 연설을 하기로 했는데요.
한국판 뉴딜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6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합니다.
국회 임기 시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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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보고대회···'대한민국 대전환 선언"
유용화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의 종합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이라며, 전례 없는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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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소통' 역점···랜선으로 비전 제시
유용화 앵커>
이번 대국민 보고대회는 국민과의 소통에 무엇보다 역점을 뒀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국판 뉴딜의 내용이 큰 화면에 구현돼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화상 연결로 '재계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대국민 보고대회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