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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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공정한 기준에 따라 주주권 행사"
유용화 앵커>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적용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는 공정한 기준에 따라 주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금 운용 위원회에서 논의·결정할 사항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의 전제 조건으로 '대기업의 중대한 탈·위법 행위'를 언급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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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선거참여 확대 방안 검토해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재외국민 투표를 개선하고 등록을 쉽게 하며, 투표소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조해주 신임 중안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햐며 지방선거 등에서 투표율이 낮은 것은 후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생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의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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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차 산업혁명 간섭 대신 지원"
임소형 앵커>
전국경제투어를 진행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은 대전 광역시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전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향해 출발하고자 한다며 기반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 대통령, 지역경제투어
대전의 꿈, 4차산업혁명 특별시
(장소: 대전 으능정이 거리)
대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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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조해주 중앙선관위 위원 임명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조해주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지난해 12월 21일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회는 인사청문 기간이 지나도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최장 10일의 기일을 정해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까지 했으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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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차 산업혁명 간섭 대신 지원"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간섭과 규제 대신 지원하고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국경제투어 일환으로 대전을 방문해 성실한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의 경험까지 축적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지만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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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규제 않고 혁신하는 기업 도울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주요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정부, 간섭·규제하지 않겠다"
이제 우리 앞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인류가 그 새로운 세계를 향해 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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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탈법에 스튜어드십 코드 적극 행사"
임보라 앵커>
올해 처음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혁신도 포용도 공정경제가 뒷받침돼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의 위법이나 탈법행위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 행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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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탈법에 스튜어드십 코드 적극 행사"
유용화 앵커>
올해 처음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혁신도 포용도 공정경제가 뒷받침돼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대기업의 위법이나 탈법에 대해선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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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서울 종로구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치매 환자 가족 등과 함께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봉사하는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김 여사는 일상에서 서로 도움을 준다면 훨씬 좋지 않겠나며, 이런 제도를 국민에게 빠르게 전달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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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실장 "대통령 대면보고 줄이자···내각 보고는 강화"
유용화 앵커>
노영민 비서실장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대면보고와 보고서 총량을 줄이자고 지시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노 실장이 국정 운영과 정국 구상을 위한 대통령의 시간 확보가 절실하다는 점을 검토해 이처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노 실장은 문 대통령이 각계 인사들과의 대화 및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일정을 늘려갈 필요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