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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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여의도연구원 대통령 일정 왜곡···매우 유감"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대통령 일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정치적 주장을 위한 사실 왜곡과 자의적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실의 왜곡에 기초해 국가원수와 행정수반의 일정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행위는 정치적 상식과 도의에도 맞지 않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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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설 연휴 앞두고 경제행보 박차
임보라 앵커>
신년 국정목표로 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설을 앞두고 경제행보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특히 민주노총이 오늘(28일)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확정짓는 만큼, 청와대는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새해 경제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중소·벤처기업인과 대기업·중견기업 회장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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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카타르 정상회담···한국기업 진출확대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육상과 해상, 교통, 인프라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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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설 연휴 앞두고 경제행보 박차
신경은 앵커>
신년 국정 목표로 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설을 앞두고 경제 행보를 이어갑니다.
특히 민주노총이 내일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확정짓는 만큼, 청와대는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새해 경제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중소·벤처기업인과 대기업·중견기업 회장단 등 기업들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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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회담,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무조건 살려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라며 기회를 무조건 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드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흔들리지 않는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21일,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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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대처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미세먼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를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3회 국무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유례 없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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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차 산업혁명 간섭 대신 지원"
임소형 앵커>
전국경제투어를 진행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전광역시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해 출발하고자 한다며 기반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문 대통령, 지역경제투어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장소: 대전 으능정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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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국민 살림 챙기겠다"···靑, 설 선물 발송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사회배려계층 등 만여 명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문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새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함양 솔송주와 강릉의 고시볼, 담양 약과와 보은 유과.
올해 청와대 설 선물 세트는 전국 각지의 전통식품 5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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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방위비 분담금 금액 언급한 적 없어"
유용화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구체적인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이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건'이나 '금액'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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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사노위 적극 참여해 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양대 노총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민주노총에 경사노위의 참여를 당부했는데요, 민주노총은 28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 대통령, 양 노총 위원장 면담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김주영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