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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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탄도미사일이면 안보리 결의 위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어제 처음으로 방송 대담에 출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라면 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가 있다며 불만이 있다면 대화의 장에서 명확히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북한의 발사체 발사 4시간 만에 열린 대담인 만큼 화두도 발사체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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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독재라는 것은 맞지 않다"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각종 정치 현안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과 관계를 풀지 못한다는 지적에 '여야정 상설합의체'가 가동돼야 한다고 답했고 자유한국당의 '독재' 프레임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패스트트랙 문제로 여야 정치권이 대치하고 있는 데 대해 문 대통령은 답답한 속내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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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 송구···올 하반기 2% 중반 성장세"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솔직하면서도 앞으로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최저임금 문제를 언급할 때는 자영업자에게 송구하다 밝혔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혁신성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기대와 우려를 함께 언급했습니다.
우선, 최저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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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특별 페이지' 공개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특별페이지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2주년 특별페이지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와 정부 성과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정부 2년차 국정성과와 향후 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특별페이지를 구성했다며 대통령과 정부의 행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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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반도 체제,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 되는 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한반도 체제가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독일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기고문에서 냉전적 갈등과 분열, 다툼의 체제가 근본적으로 해체되어 평화와 공존, 협력과 번영의 신질서로 대체되는 것이 신한반도 체제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를 이루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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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매우 우려"
임보라 앵커>
북한이 어제 평안북도에서 구성시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건 어제 오후 4시 29분쯤과 49분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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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탄도미사일이면 안보리 결의 위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어제 처음으로 방송 대담에 출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라면 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가 있다며 불만이 있다면 대화의 장에서 명확히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북한의 발사체 발사 4시간 만에 열린 대담인 만큼 화두도 발사체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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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독재라는 것은 맞지 않다"
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은 각종 정치 현안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과 관계를 풀지 못한다는 지적에 '여야정 상설합의체'가 가동돼야 한다고 답했고 자유한국당의 '독재' 프레임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패스트트랙 문제로 여야 정치권이 대치하고 있는 데 대해 문 대통령은 답답한 속내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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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 송구···올 하반기 2% 중반 성장세"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솔직하면서도 앞으로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최저임금 문제를 언급할 때는 자영업자에게 송구하다 밝혔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혁신성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기대와 우려를 함께 언급했습니다.
우선, 최저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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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반도 체제,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 되는 일"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한반도 체제가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독일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기고문에서 냉전적 갈등과 분열, 다툼의 체제가 근본적으로 해체되어 평화와 공존, 협력과 번영의 신질서로 대체되는 것이 신한반도 체제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를 이루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