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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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남북은 생명공동체···정치악용 안돼"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남과 북이 함께 살아야할 생명공동체라며 남북문제를 이념과 정치로 악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2주년을 앞두고 독일의 일간지에 실은 문 대통령 기고문의 주요 내용을 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성욱 기자>
"남과 북은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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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 "경찰권력 비대화 우려 해소돼야"
임보라 앵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으로 경찰 권력이 비대해진다는 우려는 깔끔히 해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은 특정 기관의 이익을 위하지 않는다며, 국회의 최종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문무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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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 "경찰권력 비대화 우려 해소돼야"
신경은 앵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으로 경찰 권력이 비대해진다는 우려는 깔끔히 해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개혁은, 특정 기관의 이익을 위하지 않는다며, 국회의 최종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문무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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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사법농단 타협 쉽지 않아···협치 노력할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사회 각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법농단은 아주 심각한 타협하기 쉽지 않다며 청산 후 협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원로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권의 정파에 따른 대립과 갈등 또 그를 지지하는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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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용안전망 강화, 새로운 포용국가 기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사회와 고용 안전망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합쳐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빠르게 메워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강조한 건 '경제'였습니다.
최근 경제 지표를 일일이 언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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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위탁 생산 세계 1위"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종합반도체 강국으로의 발전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위탁 생산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메모리 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도약 삼아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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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노동절 행사···"노동 존중 사회 돼야"
임소형 앵커>
지난 1일은 129주년 세계 노동절이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노동절 메시지입니다.
과거 기울어진 세상에서 노동이 '투쟁'으로 존중을 찾았다면, 앞으로는 ‘상생’으로 존중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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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정상회담···'태평양동맹' 가입 협력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세바스티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추진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방한 중인 세바스띠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회담은 양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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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도 45%···역대 대통령 중 '2위'
유용화 앵커>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5%로 나왔습니다.
신경은 앵커>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국갤럽이 오늘(7일)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5%로 나타났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보는 이유를 살펴보면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가장 많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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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대사 23명에게 신임장 수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장하성 주중대사와 남관표 주일대사 등 신임대사 23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핀란드에서 현지 임무 중 별세한 문덕호 대사와 순방행사 중 싱가포르에서 쓰러진 김은영 국장을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중국과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