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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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2차 북미회담 임박 징후"
김용민 앵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철도, 도로연결 등 남북 협력사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길이 올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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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기자회견···문 대통령 직접 진행
김용민 앵커>
오늘 기자회견은 그야말로 각본없이 이뤄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보며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는데요.
신년 기자회견 분위기를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지선 기자>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직접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제가 직접 질문하실 기자님을 지목할 텐데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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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성과 체감이 목표···정책 기조 유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책 기조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올해는 국민이 경제성과를 체감하도록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가 기적처럼 여기는 놀라운 국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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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촘촘하게···'안전' 최우선 과제"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사회안전망, 고용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안전 문제를 무엇보다 최우선 국가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이 함께 작동되게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고용의 양과 질을 함께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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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2차 북미회담 임박 징후"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길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만간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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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연결, 경제 새로운 활로"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관계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주요발언 들어보겠습니다.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장소: 청와대 영빈관)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잘살고자 하는 마음은 우리나 북한이나 똑 같습니다.
남북 철도, 도로 연결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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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연설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작년 이맘때, 진천 선수촌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정부를 가슴 졸이게 한 것은 강원도의 매서운 추위였습니다.
그러나 그 추위 덕분에 전 세계와 남·북이 함께 어울렸고 평화올림픽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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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분야별 질의응답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분야별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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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오전 신년기자회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힙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뒤, 이어 출입기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80여 분 간 일문일답을 가질 계획입니다.
기자회견은 KTV를 비롯한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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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비서관 임명···정무 복기왕·국정홍보 여현호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비서관 인사를 냈습니다.
신임 정무 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 시장, 국정 홍보 비서관에는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 위원이 내정됐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먼저 송인배 정무비서관의 후임으로는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복기왕 전 충남 아산시장이 내정됐습니다.
신임 춘추관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