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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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옷깃 여며야"
유용화 앵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내부메일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옷깃을 여미자"고 강조했습니다.
임 실장은 최근의 일들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지금 우리가 경계하고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익숙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통령을 모시는 비서이자 국민을 섬기는 공복으로, 더 엄격한 자세로 일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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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와대 문서 아니다···가능한 조처 취할 것"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 내부 보고서라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문건은 청와대에서 작성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서 작성된 문건은 어떤 형식이든 상단에 워터마크가 찍히며 출력한 사람의 이름과 시간이 초단위로 명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보도한 언론사에서 문건이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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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독창성 알리는 일, 남북 함께 하면 좋을 것"
유용화 앵커>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글을 남기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이 각각 신청했던 것인데 최근 남북협력의 성과로 공동등재가 이뤄졌다며, 남북이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공동 등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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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 발표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정부가 중소 상공인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방안을 내놨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번 개편 방안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다시 한 번 짚어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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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번 주 G20 순방···비핵화 외교전 '총력'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길에 오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낼 전망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2주 전 아세안과 APEC 정상회의에서 핵심 당사국들과 한반도 문제를 논의한 문재인 대통령.
잠시 막혀있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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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G20' 순방···순방 의미와 다자외교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다음은 라이브 이슈 순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올해 마지막 스퍼트를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5박 8일 일정으로 순방길에 오를 예정인데요.
비핵화 로드맵을 가늠할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 여부도 현지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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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삶의 질 지표 중요···공감대 확대돼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DP나 경제성장률보다 삶의 질의 지표가 더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OECD가 우리 정부와 포용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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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옷깃 여며야"
김용민 앵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늘 직원들에게 보내는 내부메일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옷깃을 여미자"고 강조했습니다.
임 실장은 최근의 일들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지금 우리가 경계하고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익숙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통령을 모시는 비서이자 국민을 섬기는 공복으로, 더 엄격한 자세로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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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와대 문서 아니다···가능한 조처 취할 것"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 내부 보고서라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문건은 청와대에서 작성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서 작성된 문건은 어떤 형식이든 상단에 워터마크가 찍히며 출력한 사람의 이름과 시간이 초단위로 명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보도한 언론사에서 문건이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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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번 주 G20 순방···비핵화 외교전 '총력'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G20 순방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2주 전 아세안과 APEC 정상회의에서 핵심 당사국들과 한반도 문제를 논의한 문재인 대통령.
잠시 막혀있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