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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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성원 보답"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동포들과 만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말레이시아 동포 만찬 간담회
(장소: 쿠알라룸푸르 JW메리어트 호텔)
문재인 대통령은 낯선 땅에서 자리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동포 여러분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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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조국위해 노력"
임보라 앵커>
해외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저녁 말레이시아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포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조국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문재인 대통령, 말레이시아 동포간담회
우리의 아세안 외교에 말레이시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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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중 미세먼지 대책 지시···"범국가적 기구 구성"
유용화 앵커>
오늘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인데요.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를 만들자는 야당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브루나이 현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으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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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할랄 협력으로 세계시장 석권 가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첫 일정으로 한류 할랄 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우리의 '한류'와 말레이시아의 '할랄'이 만나면,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한류·할랄 전시회
(장소: 원우타마 쇼핑몰)
세계에 2조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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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 유감···국민께 사과해야"
신경은 앵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 대변인이란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나경원 원내 대표의 발언은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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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점진적 비핵화 안 해"···靑 중재 노력 가속
유용화 앵커>
이번엔 북미관련 이슈, 짚어봅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점진적인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며 북한에 이른바 '빅딜'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다각도로 중재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원하는 만큼 진전되진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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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도착···한류·할랄 전시회
김용민 앵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동포간담회를 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브루나이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두번째 방문지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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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점진적 비핵화 안 해"···靑 중재 노력 가속
김용민 앵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점진적인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며 북한에 이른바 '빅딜'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다각도로 중재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원하는 만큼 진전되진 않았지만 북한과의 외교가 살아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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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순방···주요 행보와 기대성과는?
임보라 앵커>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브루나이 양자관계를 비롯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재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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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임보라 앵커>
브루나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브루나이에서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한국 기업이 브루나이의 리파스 대교와 템부롱 대교 건설에 참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