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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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제2벤처붐 일으킬 것···전폭적 지원"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제2 벤처 붐 확산 전략 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벤처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제2벤처 붐 확산 전략 보고회
(장소: 서울 강남구 디캠프)
벤처붐을 통한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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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전략비서관에 노규덕·평화기획비서관에 최종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안보전략 비서관에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을 평화기획 비서관에 최종건 전 국가안보실 평화군비통제 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노규덕 비서관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나와 주미국대사관 참사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평화외교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외교 관료 출신입니다.
최종건 비서관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거쳐 북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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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력 우위 경쟁 치열···더 강한 국방력 필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제73기 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양력의 우위를 차지하려는 주변국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평화를 만들기 위해 더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제73기 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
(장소: 해군사관학교)
1만4천500톤 급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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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건 순간"···복기·대화 동력 살리기 주력
임보라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우리 정부의 역할이 더욱 엄중해졌습니다.
청와대는 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원인을 파악하면서, 당분간 북미 대화 동력 살리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미소 띤 얼굴로 손을 흔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평양에 도착한 김 위원장의 얼굴은 상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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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전략비서관에 노규덕·평화기획비서관에 최종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안보전략비서관에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을 평화기획비서관에 최종건 전 국가안보실 평화군비 통제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노규덕 비서관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나와 주미국대사관 참사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평화외교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외교 관료 출신입니다.
최종건 비서관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거쳐 북한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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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세먼지 비상조치 취하는게 정부 책무"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미세먼지와 관련해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게 정부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 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 미세먼지 대책은 환경부 혼자 힘으로는 안되는 일이니 모든 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대통령과 총리의 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며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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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력 우위 경쟁 치열···더 강한 국방력 필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73기 해군사관학교 졸업과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를 위한 강한 해군력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제73기 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
(장소: 해군사관학교)
1만4천500톤 급 독도함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안중근함과 손원일함, 서애류성룡함을 차례로 사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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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건 순간"···복기·대화 동력 살리기 주력
유용화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우리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청와대는 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원인을 파악하면서, 북미 대화 동력을 살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미소 띤 얼굴로 손을 흔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평양에 도착한 김 위원장의 얼굴은 상기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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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어르신 위해 국가가 역할 해야"
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는 어제, 영화 '칠곡 가시나들'을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가 제 역할을 충분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칠곡 가시나들'은 칠곡에 사는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는 모습을 담은 영화로 김 여사는 영화에 출연한 할머니들의 자녀, 손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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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 반드시 올 것"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및 임관식에서, 의지를 갖고 한결같이 평화를 추구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는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축사 주요내용 들어보겠습니다.
해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임관식
(장소: 진해 해군사관학교)
바다는 변화무쌍합니다.
고요했다가 갑자기 큰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