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靑, NSC 상임위 개최···"美 의회와 긴밀 협력"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상임위는 미 의회가 지금까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초당적으로 지지해왔던 점을 감안해, 새롭게 구성된 미 의회와도 이러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북미 고위급회담이 이른 시간...
-
"남북러 3각 협력 기반, 확고하게 다질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포항에서 열린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통해, 남북러 협력 기반을 확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지난 6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양해각서에 따라 포항에서 처음열린 한·러 지방협력 포럼.
문재인 대통령은...
-
경제인 간담회···"경북 4차 산업혁명 중심 될 수 있어"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포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인데요.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지역 경제인들을 만나, 경북이 4차 산업혁명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경북 지역 경제인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의 수출 주력 산업이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이었고, 지...
-
김정숙 여사, 인도 일정 마치고 귀국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가 인도 공식방문을 마치고 오늘 새벽,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귀국길에 앞서 타지마할을 방문한 김 여사는 "3박4일간 인도에서의 기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인도 방문 기간 모디 총리 면담,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일정 등을 소화했으며, 현지 매체들도 김 여사의 인도 방문 소식을 연일 비...
-
"한미 연합군사령부의 역사, 한미동맹의 역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연합군사령부의 역사가 한미동맹의 역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군사령부 창설 40주년 축사에서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기적과 같은 역사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의 뒷받침 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로 맺은 한미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의 평화를 지켜왔고 ...
-
신남방정책 1년, 새로운 기회와 변화들
유용화 앵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등으로 대외 경제 환경이 좋지 않은데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이 어느덧 1년이 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지난 1년동안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성과와 향후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정은영 청와대 행정관 (출연) ...
-
"경북은 신북방정책의 거점 될 수 있어"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문 대퉁령의 간담회 발언 주요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전국투어, 경북지역 경제인간담회
(경북 포항 포스텍)
지금 세계는 연구자원으로 첨단신산업단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프랑스 카다라슈에 건설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 ‘이터’가 대표적입니다.
연구가 곧 산업...
-
김정숙 여사, 인도 일정 마치고 귀국
김용민 앵커>
김정숙 여사가 인도 공식방문을 마치고 오늘 새벽,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귀국길에 앞서 타지마할을 방문한 김 여사는 "3박4일간 인도에서의 기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인도 방문 기간 모디 총리 면담,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일정 등을 소화했으며, 현지 매체들도 김 여사의 인도 방문 소식을 연일...
-
문 대통령 오늘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경북 포항시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한러 공동선언에 포함된 한러 지방협력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신북방정책을 통한 경제성장동력 창출을 표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럼에는 한러 스물여섯개 지방정부 대표가 참석해 양국 지방정부 간 실질적...
-
"한미 연합군사령부의 역사, 한미동맹의 역사"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연합군사령부의 역사가 한미동맹의 역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군사령부 창설 40주년 축사에서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기적과 같은 역사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의 뒷받침 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로 맺은 한미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의 평화를 지켜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