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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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국 돌입···당정청 "포용국가 후속조치 총력"
임보라 앵커>
본격적인 예산정국이 막을 연 가운데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어제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당정청은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제시한 '포용국가' 후속조치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내년도 예산 정국이 문을 연 가운데 정부와 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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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첫 여야정 상설협의체 참석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열리는 첫 여야정 상설협의체 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지난 시정연설에서 밝힌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국회의 예산안 처리와 입법 협조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회의에는 5당 원내대표와 대통령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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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국 돌입···당정청 "포용국가 후속조치 총력"
김유영 앵커>
본격적인 예산정국이 막을 연 가운데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당정청은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제시한 '포용국가' 후속조치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내년도 예산 정국이 문을 연 가운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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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방경협위원장에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위촉
김유영 앵커>
청와대가 공석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에 권구훈 골드만삭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위촉했습니다.
청와대는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에 권구훈 골드만삭스 아시아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위촉했습니다.
초대 위원장을 맡았던 송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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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인도 출국···첫 단독 외국 방문
김유영 앵커>
김정숙 여사가 오늘(4일) 아침 인도로 출국해 3박4일 간의 인도 방문 일정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전 9시쯤 성남 서울공항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공군 2호기를 이용해 인도로 출국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을 받은 김 여사는 모디 총리를 면담하고 디왈리 축제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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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경제협력위원장 인사 발표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인사 발표
김유영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시 뒤 청와대에서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브리핑 현장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청와대 춘추관)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력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권구훈 골드만삭스 아시아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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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산안, 포용국가 향한 중요한 첫걸음"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국회 본회의장)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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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이 찾아온 평화 기회 살려야"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설명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기적같이 찾아온 평화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회담, 군사 분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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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도 돌봄·학습 차질 발생 없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유치원 사태와 관련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들의 돌봄이나 학습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들의 돌봄이나 학습에 차질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수석보좌관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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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핵심은 재정분권···큰 틀 바꿀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 균형 발전을 향한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치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이라며,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개선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해부터 주장했던 지방분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