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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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육해공 적대행위 중지
유용화 앵커>
남북 군사 당국이 9.19 군사합의에 따라 어제부터 지상과 해상 등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그 의미와 내용을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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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칼둔 면담···"내년 초 왕세제 방한 추진"
김용민 앵커>
칼둔 칼리파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습니다.
임 실장과 칼둔 청장은 내년 초 모하메드 왕세제 방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의 오찬을 겸한 면담은 서울 모처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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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행위' 중단 첫날···"전쟁위험 제거하는 전기 마련"
임소형 앵커>
남북이 어제부터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단하기로 했죠.
이에 따라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9.19 군사합의 이행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9.19 군사합의에 따라 어제부터 남북의 군사적 적대행위가 전면 중지됐습니다.
지상과 해상, 공중 등 모든 공간을 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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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산안, 포용국가 향한 중요한 첫걸음"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국회 본회의장)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의 화두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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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이 찾아온 평화 기회 살려야"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설명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기적같이 찾아온 평화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회담, 군사 분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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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적폐 넘어 생활적폐 청산해 나갈 것"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어제 연설에서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 국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권력기관 정상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적인 적폐청산으로 불공정과 부조리를 밀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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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실장, 오늘 칼둔 UAE 행정청장 면담
임소형 앵커>
칼둔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면담합니다.
이번 면담은 오찬과 함께 진행되고 두 사람은 한국과 관련된 현안과, 모하메드 왕세제의 방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칼둔 청장이 문 대통령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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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산안, 포용국가 향한 중요한 첫걸음"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오전 국회를 찾아 새해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19년도 예산안이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국회 본회의장)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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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이 찾아온 평화 기회 살려야"
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설명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기적같이 찾아온 평화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회담, 군사 분야 합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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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실장, 오늘 칼둔 UAE 행정청장 면담
임보라 앵커>
칼둔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면담을 갖습니다.
이번 면담은 오찬과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두 사람은 한국과 관련된 현안과 모하메드 왕세제의 방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칼둔 청장이 문 대통령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