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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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유래·'남북관계발전법' 내용은?
유용화 앵커>
10월 25일 오늘은 바로 독도의 날인데요.
1900년 고종 황제 대한제국칙령에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신경은 앵커>
이와 함께 요즘 자주 언급되는 남북관계 발전법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알아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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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경찰 함께 피해자 되는 일 없을 것"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더 이상 공권력의 무리한 집행으로, 국민과 경찰이 함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치사 주요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제73주년 경찰의 날> 문재인 대통령 축사
(장소: 백범 김구 기념관)
지난해 촛불혁명에서 경찰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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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경찰 함께 피해자 되는 일 없을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더이상 공권력의 무리한 집행으로 국민과 경찰이 함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의 삶과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세워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이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등에서 역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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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경찰의 날 문재인 대통령 치사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치사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전국 15만 경찰관 여러분,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이곳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치르게 되어 참으로 뜻깊습니다.
99년 전인 1919년 8월 12일,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취임했습니다.
"임시정부의 문지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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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군사합의서 비준 위헌 아냐···법리 오해 있다"
유용화 앵커>
남북 군사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는 지적에 대해, 청와대가 근본적인 법리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동의가 필요한 조약은 주체가 국가라며, 북한은 우리 법 체계에서 국가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남북 군사 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고 한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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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성장·일자리 창출' 지원책 마련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정부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를 위해 15조원 규모의 정책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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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군사합의서 비준 위헌 아냐···법리 오해 있다"
김용민 앵커>
남북 군사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는 지적에 대해 청와대가 근본적인 법리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조약은 주체가 국가라며, 북한은 우리 법체계에서 국가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남북 군사 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고 한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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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군사합의서 비준 위헌 아냐···법리 오해 있다"
임소형 앵커>
남북 군사 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는 지적에 대해, 청와대가 근본적인 법리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조약은 주체가 국가라며, 북한은 우리 법체계에서 국가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남북 군사 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고 한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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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칭한 돈 요구는 무조건 사기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사칭 사기에 대해, 특별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어제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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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국립소록도병원 방문
임보라 앵커>
김정숙 여사가 어제(23일) 오후 국립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병동을 둘러보고 환우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늘 오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제라도 여러분들을 만나 무척 기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직 대통령 부인의 소록도 방문은 2000년 이희호 여사 이후 18년 만이며,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16년 5월 '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