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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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북미회담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 상황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우리 정부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북미 정상회담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상황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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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방선거 사전투표...靑 "투표 참여 독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지난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청와대 전 수석 등 비서진도 사전투표에 참여해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이른 아침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았습니다.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를 위해섭니다.
“참관하는 분들이에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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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하원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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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자부심 가질 수 있어야 나라다운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완성되는 것이라며 예우에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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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정상회담..."인프라 발전 기여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이 지난 70년 동안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소규모 회담과 확대 회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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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방선거 사전투표···靑 "투표 참여 독려"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오늘 오전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청와대 비서진도 동참해 지방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이른 아침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았습니다.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를 위해섭니다.
“참관하는 분들이에요? 반갑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기표소에서 기표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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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 왜곡·조작 의혹, 진실 밝히는 것이 특검 임무"
문재인 대통령은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공론을 왜곡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것이 특검의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번 특검을 계기로 여론이 건강하게 작동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치적 사건을 다루는 데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특검법에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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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 장성 4명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군장성 4명으로부터 진급과 보직 신고를 받았습니다.
보직 변경을 신고한 장성은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이며 진급과 보직 신고를 한 장성은 김성일 제6군단장과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 김혁수 제2군단장입니다.
문 대통령은 신고식에서 장성들의 삼정도에 수치를 수여하고, 장성의 배우자와 가족들에게는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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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하원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입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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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싱가포르서 한국 취재진 억류···주의해야"
청와대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KBS 기자가 잠시 억류되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취재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싱가포르는 우리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곳인 데다 엄격한 공권력이 행사되는 곳이라며, 문제가 발생한다면 우리 정부로서는 최대한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