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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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식···"평화, 힘 바탕 될 때 지속"
임소형 앵커>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처음으로 저녁시간대에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는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며 서울 상공을 가로지릅니다.
70돌을 맞은 어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서울 시내에서 처음으로 야간 에어쇼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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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항구적 평화, 동포 여러분과 이루고 싶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제12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이 항구적인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이뤄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74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평화의 한반도로 가고 있다며, 이는 동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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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모레 방북···비핵화 - 종전 의견 교환
유용화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동북아 순방길에 오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순방 때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인데요.
비핵화, 종전선언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내일부터 4차 방북을 위한 동북아 순방일정에 돌입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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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의장 "김정은 위원장 방러 협의 중"
유용화 앵커>
한국을 방문 중인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날짜와 장소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보니 비핵화에 대한 의지가 진심이라고 생각하게 됐지만, 북한이 일방적으로 비핵화를 이룰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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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항구적 평화, 동포 여러분과 이루고 싶어"
유용화 앵커>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이 항구적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이뤄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힘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장소: 서울 롯데호텔월드)
740만 재외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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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 지명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조 장관 후보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와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조 장관 후보자가 오랫동안 환경 시민 운동과 함께해 온 학자로 전문성과 리더십, 조직관리 능력이 검증된 인사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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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온 풍산개 한 쌍···청와대 입성
유용화 앵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풍산개 한 쌍을 선물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청와대가 풍산개 송강이와 곰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평양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 관저에서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배웅한 풍산개 마루.
그로부터 열흘 뒤, 11살 된 반려견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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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항구적 평화, 동포 여러분과 이루고 싶어"
김용민 앵커>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이 항구적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이뤄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포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힘이 되는 조국 대한민국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74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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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 지명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조명래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조 장관 후보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와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조 장관 후보자가 오랫동안 환경 관련 시민운동과 함께해온 학자로 정책 전문성과 리더십, 조직관리 능력이 검증된 인사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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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항구적 평화, 동포 여러분과 이루고 싶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제12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이 항구적인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이뤄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74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평화의 한반도로 가고 있다며, 이는 동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