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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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자치 권한 확대"
김경호 앵커>지난 1월 첫 민생토론회 이후 용인에서 다시 한번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을 통해 전국 4개 특례시의 자치행정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로, 지난 2022년 특례시로 지정된 지역은 수원, 고양, 용인, 창원까지 모두 네 곳.스물세 번째 민생토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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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m '반도체 고속도로' 추진···연말까지 적격 조사
김경호 앵커>민생토론회에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반도체 고속도로 추진 방안이 논의됐습니다.반도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특성화고 설립도 추진될 전망입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단에 이어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인구가 현재 110만 명에서 15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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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으로 지방시대 실현···선발~근무 전주기 지원"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을 통해 실현하는 지방시대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의대의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늘리고 전공의가 지역에서 수련과 근무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배정된 의대 정원 2천 명.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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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에 과감한 재정투자···의료계 대화 참여해야"
김경호 앵커>정부가 보건의료를 안보와 치안 같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과 같은 선상에 두고 과감한 재정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 필수의료 지원을 중점 투자 분야에 포함시켰습니다.한편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 역대 처음으로 '필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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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 200조 규모로 육성···차세대 주력 산업화"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6일, 첨단 바이오를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오는 2035년까지 첨단 바이오 산업 규모를 200조 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스물네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첨단 바이오 산업은 세계적으로 무한한 기회와 시장이 잠재된 분야라며, 이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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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담금 18개 폐지···규제 263건 한시유예"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부담금 정비와 한시적 규제 유예 등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18개 부담금을 전면 폐지하고, 260여 건의 규제에 대해 한시적으로 적용을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장소: 27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23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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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개통···"대중교통 혁명의 날"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GTX의 개통을 혁명이라는 말로 표현했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2024년 3월 29일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대한민국 국민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GTX가 초연결 광역경제 생활권의 핵심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리게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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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일일강사로 참여···"안착에 최선"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경기 지역의 한 늘봄학교를 찾았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누리호 로켓에 관한 일일 특별강사로 아이들과 함께한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할 거라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윤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늘봄학교 현장을 찾았습니다.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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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24번 민생토론회···1천800명 이상 '국민과 함께'
최대환 앵커>연초부터 이어져온 민생토론회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잠시 휴식에 들어갔습니다.지난 3개월간 24번의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1800여 명의 국민과 허심탄회한 직접 소통을 통해 국정과제 실현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입니다.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첫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장소: 지난 1월 4일, 중소기업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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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첫 삽'···인천 계양 A2·A3 착공
모지안 앵커>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 계양지구의 주택건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총 1만7천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데요.이곳을 시작으로 고양과 남양주, 하남 등 나머지 3기 신도시도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전망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3기 신도시 중 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인천 계양지구가 주택 건설에 첫 삽을 떴습니다.공공주택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