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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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일정 돌입…APEC 기업자문위와 대화
앵커>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기업자문위원회와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APEC 회원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민간자문기구인 APEC 기업자문위원회, ABAC.
박근혜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ABAC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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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캐나다·필리핀 정상과 양자회담
앵커>
박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앞서 캐나다와 필리핀 정상과 양자회담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윤이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총선에서 승리해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처음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총선 승리에 축하의 뜻을 표하고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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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언론, 박 대통령·한국 집중 조명
앵커>
필리핀 현지 언론들은 APEC 정상회의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는데요.
특히 한복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싣는 등 우리나라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필리핀의 주요 방송사인 ABS-CBN과 GMA 등은 각국 정상들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마닐라에 도착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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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장동력 위해 경제통합 속도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APEC 사무국과 서면인터뷰도 했는데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경제통합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APEC 사무국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아태지역의 성장률 둔화가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APEC 창설 이후 처음으로 2012년부터 역내 교역량 증가율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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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일정 돌입…캐나다·필리핀과 양자회담
앵커>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와 필리핀 정상과의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캐나다, 필리핀 정상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합니다.
특히 지난 10월 10년 만에 캐나다의 정권교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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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 성장동력 위해 경제통합 속도내야"
박근혜 대통령은 "APEC 회원국도 평소 같은 성장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통합의 심화에 더욱 속도를 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APEC 사무국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PEC 창설 후 처음으로 2012년부터 역내 교역량 증가율이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밑돌고 있어 우려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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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마닐라 도착…APEC서 경제통합 방향 제시
앵커>
G20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장소인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지역 경제 통합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현지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포용적 경제 및 더 나은 세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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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20 국가별 성장전략 이행 평가 2위
앵커>
G20정상회의가 마무리 됐는데요.
성과를 짚어봅니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국제사회로부터 구조개혁의 모범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모인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구조개혁의 글로벌 모범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IMF와 OECD가 G20 국가별 성장전략에 대한 이행 상태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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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발언, G20 정상선언문 마련에 기여
앵커>
G20 정상선언문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발언이 비중 있게 반영됐습니다.
계속해서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G20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모든 일정에서 발언 기회를 얻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다섯 번의 오찬과 만찬, 세션 등을 통해 한 주요 발언이 정상선언문과 액션플랜에 모두 반영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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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응 성명'채택…박 대통령, 공동노력 강조
앵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서는 테러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성명도 별도로 채택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도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강조했는데요,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파리 테러 공격은 인류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모독"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테러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