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박 대통령 내일 출국 다자외교 본격 돌입 [집중 인터뷰]
MC>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G20를 시작으로 APEC과 동아시아 정상회의까지 다자 정상외교전에 나섭니다.
주요국가와의 정상외교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가지는 다자외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조양현 국립외교원 교수와 미리 전망해 봅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당분간 개각 없다…노동개혁·경제활성화 우선"
앵커>
일부 부처의 개각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가 앞으로, 더이상의 개각은 없다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가 교육부와 행정자치부 등 일부 부처 개각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당분간 개각은 없을 것이며 시급한 민생법안과 노동개혁 입법 들을 정기...
-
아세안, 연내 경제공동체 출범…협력 강화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연쇄 다자회의 참석차 오는 14일 출국합니다.
이 가운데 올 연말 경제공동체 출범을 앞둔, 아세안과 협력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이 만들어진 건 지난 1967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 나라에서 시작해 모두 10개 나라가 회원국...
-
"당분간 개각 없다…노동개혁·경제활성화 우선"
앵커>
청와대가 일부 부처의 개각은 당분간 없다고 확실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정운영의 모든 초점은 노동 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 있다며 상황의 절박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가 교육부와 행정자치부 등 일부 부처 개각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당...
-
靑 "당분간 개각 없다…민생현안·경제 활성화가 우선"
청와대는 당분간 개각은 없을 것이라며, 민생현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가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국정의 최우선은 경제활성화와 노동개혁 이라며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데 초점이 모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개각은 후임자 준비가 결정되거나 특정현안이 마무리되면 그때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습...
-
"국민 입장에서 사회보장 정책 내실 다져야"
앵커>
오늘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사회보장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의 주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본격적으로 이것을 실행에 옮겨왔는데, 국민들이 생애 단계마다 겪는 그런 다양한 위험에 맞춰서 그때그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평생사회안전망 구축을 사회보장의 방향으...
-
APEC 정상회의서 '아태지역 경제통합' 방향 제시
앵커>
오는 14일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방문 기간 동안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의제를 제시할 예정인데요,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포용적 경제 및 더 나은 세계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필리핀 APEC 정상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오...
-
"국민 입장에서 사회보장 정책 내실 다져야"
앵커>
오늘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사회보장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의 주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본격적으로 이것을 실행에 옮겨왔는데, 국민들이 생애 단계마다 겪는 그런 다양한 위험에 맞춰서 그때그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평생사회안전망 구축을 사회보장의 방향으...
-
APEC 정상회의서 '아태지역 경제통합' 방향 제시
앵커>
오는 14일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방문 기간 동안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의제를 제시할 예정인데요,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포용적 경제 및 더 나은 세계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필리핀 APEC 정상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오...
-
"위안부 문제 최대한 조기에 해결돼야"
앵커>
한일 정상회담 이후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와 관련해 최대한 조기에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2일 열렸던 한일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조속한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