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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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척결'…"북, 핵포기시 연 630억달러 지원"
<!--StartFragment-->앵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터키 안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매년 630억 달러의 수요가 예상되는 동북아지역 인프라 투자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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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정상회담…"재외국민 보호 협력"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카메론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 대비해 재외국민 보호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카메론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파리에서의 테러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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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신뢰의 동반자 관계 [정책공감]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21일부터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김유영 기자, ASEAN(아세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세안,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기자>
네, 동남아시아의 지역협력기구, 아세안 공동체 어떤 기구일까요, 그림을 보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아세안 공동체는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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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G20 참석 다자외교 본격 돌입 [정책 포커스]
남MC>
박근혜 대통령이 G20과 APEC 정상회의 등 다자 정상외교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순방은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정상외교 성과와 더불어 국제 이슈에 대한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여MC>
어제부터 시작된 G20정상회의부터 한·아세안 정상회의까지 전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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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국…G20 등 연쇄 다자회의 참석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G20과 APEC 정상회의 등 연쇄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4일) 오후 출국합니다.
자세한 소식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15일부터 16일까지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주제로 터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G20의 정책 공조를 논의하고 우리의 성장 전략 등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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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슬란드, '북극 항로' 개척 협력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일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은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자원 개발 등 북극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한-아이슬란드 수교 후 아이슬란드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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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라 역사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 돼"
앵커>
지난 10일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48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바른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주요 발언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역사교과서 문제는 정쟁이 되어서도 안 되고, 정쟁의 대상이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특히 분단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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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최대한 조기에 해결돼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위안부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최대한 조기에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요,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2일 열렸던 한일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며 조속한 타결을 거듭 촉구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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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G20·APEC·ASEAN 참석 출국
앵커>
G20과 APEC 등 다자회의 참석차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15일부터 16일까지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주제로 터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G20의 정책 공조를 논의하고 우리의 성장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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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베, 위안부 문제 결단 내려야"
앵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한일 양자회담 이후에도 일본 정부,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과거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할 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