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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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즈니스 상담회' 2억8천만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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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1대1 상담회'
최종 성과가 2억8천만 달러, 우리돈 3천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4천만 달러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 1대1 상담회에 참여한 중국 측 바이어의 수도 당초 18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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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전승절 행사 참석…'최고예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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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사흘동안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문 이튿날인 지난 3일에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천안문 뒷쪽 단문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걸어서 50m 가량을 이동해 시진핑 주석 내외의 영접을 받습니다.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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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6번째 한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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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방문 첫날인 지난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진지하고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여섯번째 정상회담을 위해 만났습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양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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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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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방문 마지막날인 지난 4일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소식은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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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상하이 동포간담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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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중국방문 기간에 상하이에 있는 우리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의 주요 발언내용 직접들어보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한국과 상하이의 특별한 관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여러분이 좋은 가교역할을 해 주신 덕분에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상하이를 포함한 화동지역과 한국 간 교역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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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귀국…"한중, 독립항쟁의 가치 함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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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2박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는데요,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1925년 건립돼 이듬해부터 7년 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사용된 청사..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 집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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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즈니스 포럼…"양국 경제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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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상하이에선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한 비즈니스 포럼과 상담회도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FTA 체결로 새로운 협력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양국 경제인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에 동행한 우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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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동포간담회…통일시대, 동포 협력 중요"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상하이 인근 지역 동포 260여 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주요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한국과 상하이의 특별한 관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여러분이 좋은 가교역할을 해 주신 덕분에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상하이를 포함한 화동지역과 한국 간 교역규모는 한·중 전체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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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정 않는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것"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국 인민일보와 서면인터뷰를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 이라며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역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름없다"
오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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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중국 수출 기반 마련…세번째 해외진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에서는 경제적 성과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원격의료 시스템을 페루와 브라질에 이어 3번째로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는데요,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서울성모병원과 상하이 교통대학 부속 류진병원이 원격의료 기반의 만성질환 관리모델 구축과 사업화를 공동추진하는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