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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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원칙'의 대북정책 악순환 끊어
북한의 확실한 사과와 재발 방지는 이번 남북 고위급접촉 초기부터 우리 정부가 지켜온 원칙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흔들림없는 대북 원칙과 정책이 결국 북한의 변화를 이끌었고, 그동안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43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통해 얻어낸 남북 공동보도문.
청와대는 상당히 이례적인 내용의 합의문이라고 평가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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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능력이 제대로 보상받는 사회 만들 것"
우리나라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막을 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표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주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선수단 여러분, 여러분은 스펙이 아닌 능력으로 세계를 제패함으로써 우리 청년들에게 기술과 실력만으로 당당하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다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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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원활하게 추진…평화·발전 전기 마련돼야"
오늘 남북 고위급접촉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합의된 구체적인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돼 남북간 긴장이 해소되고 한반도 평화와 발전을 위한 전기가 마련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한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북한의 도발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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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원칙'의 대북정책 악순환 끊어
북한의 확실한 사과와 재발 방지는 이번 남북 고위급접촉 초기부터 우리 정부가 지켜온 원칙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흔들림없는 대북 원칙과 정책이 결국 북한의 변화를 이끌었고, 그동안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43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통해 얻어낸 남북 공동보도문.
청와대는 상당히 이례적인 내용의 합의문이라고 평가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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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원활하게 추진…평화·발전 전기 마련돼야"
오늘 남북 고위급접촉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합의된 구체적인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돼 남북간 긴장이 해소되고 한반도 평화와 발전을 위한 전기가 마련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한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북한의 도발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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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접촉 타결…북, 지뢰도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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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접촉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도발과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접촉이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합의를 이룬 것인데요, 남북은 모두 6개 항에 걸쳐 합의를 했습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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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개선 기대감…'한반도 신뢰프로세스' 탄력
이번 남북고위급 접촉으로 남북은 관계개선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됐습니다.
특히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박근혜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이번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남북이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남북은 관계개선의 새로운 물꼬를 트게 됐습니다.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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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상황 예의주시 비상근무 유지
날이 새면서까지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도 남북 고위급접촉을 차분하고 냉정한 분위기 속에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접촉에 대해 공식입장발표는 없는 상황인데요,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청와대 상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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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도발부터 고위급접촉 성사까지
남북 고위급접촉은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성사됐는데요, 이 때문에 접촉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가 높습니다.
북한의 포격도발부터 고위급 접촉이 성사되기까지 숨가빴던 과정을 이충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연천 최전방 서부전선에서 북한의 포격도발로 남북간 포격전이 발생합니다.
목함지뢰도발과 대북확성기 방송재개에 대한 양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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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들어 남북 최고위급 접촉은?
이번 남북 고위급접촉은 현정부 들어 최고위급 당국자들의 만남이어서 관심이 더욱 높습니다.
그럼 현 정부들어 이뤄진 남북간 고위급접촉 상황을 김성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근혜정부 들어 남북 고위급 공식접촉은 현 정부가 공식 출범한 뒤 1년이 지나서였습니다.
지난해 2월 남북간 첫 번째 공식 접촉이 이뤄졌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