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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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386조7천억 원…청년일자리·복지 중점
앵커>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386조7천억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과 복지 예산 비중이 크게 강화되는데요.
먼저, 김영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의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는 386조 7천억 원.
올해보다 3%, 8조 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씽크>최경환/ 경제부총리
내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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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만나 한국과 세계경제포럼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슈밥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창조경제와 한국의 국제 경쟁력 확보 방안, 그리고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저명한 기업인과 경제학자, 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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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합의 이뤄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구광역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외교적인 역량을 발휘해 나가면서 국내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와 국가미래를 위한 개혁을 이루는데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뜻과 힘을 모은다면 우리는 반드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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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전통시장·문화재 발굴현장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추석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이어 경주의 신라 왕경 발굴현장을 방문해 체계적인 발굴에 인력과 예산을 최대한 투입해 가시적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민생경제의 심장인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상인과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에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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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혜택 제대로 전달되도록 내실화에 박차"
앵커>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영상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복지현장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정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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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EU 정상회담…협력방안 협의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오는 14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5일 투스크 상임의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를 비롯해 지역과 글로벌 이슈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2013년 11월 박 대통령의 브뤼셀 방문때 열린 제7차 한-EU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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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즈니스 상담회 '2억8천만 달러' 성과
앵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2억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천억원이 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효과가 컸다는 평간데요, 박수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우리기업과 중국기업간에는 두차례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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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합의 이뤄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구광역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박 대통령의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외교적인 역량을 발휘해 나가면서 국내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와 국가미래를 위한 개혁을 이루는데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뜻과 힘을 모은다면 우리는 반드시 대한민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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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즈니스 상담회 '2억8천만 달러' 성과
앵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2억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천억원이 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효과가 컸다는 평간데요, 박수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우리기업과 중국기업간에는 두차례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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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중국 방문
대통령 중국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