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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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본격화, 효율적으로 속도내야"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협상 타결에 따른 본격적인 국정운영을 강조했습니다.
국정 5년의 씨앗을 뿌린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박성욱 기자의 보돕니다.
국정운영을 본격화해서 국민들의 삶을 안정화 시키는 일에 속도를 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는 반드시 모든 부처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 철폐를 통해서 일관성과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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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정운영 본격화, 효율적으로 속도내야"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타결된 만큼 국정운영을 본격화해서 국민들의 삶을 안정화 시키는 일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 정부는 반드시 모든 부처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 철폐를 통해서 일관성과 효율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담뱃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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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산업통상자원부부터 업무보고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1일 산업통상 자원부를 시작으로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부처업무 보고 순서를 포함해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조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업무보고와 관련해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부처 이기주의에 흔들리지 말고 구체적인 부처별 칸막이 제거 실행 계획을 포함해 부처 간 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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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타결···박 대통령, 국정운영 '본격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21일 만인 어제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오는 20일 국회 처리가 예정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구상 실천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치권은 마지막 쟁점이었던 SO, 즉 종합유선방송 소관 업무는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IPTV 소관 업무도 미래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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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오늘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조직법 타결 이후 국정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정부 출범 20일이 넘도록 정부조직법이 지연돼 빚어졌던 국정 차질을 조속하고 빈틈없이 메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후 정부조직이 새롭게 개편되는 과정에 또다시 부처간 영역다툼 등 잡음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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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정원장·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국회는 오늘 남재준 국정원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합니다.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아파트 투기 의혹과 국정원의 정치 불개입 의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신제윤 후보자에 대해서는 아파트 다운 계약서 작성 의혹과 부동산 관련 금융규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문제 등이 거론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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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오늘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조직법 타결 이후 국정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정부 출범 20일이 넘도록 정부조직법이 지연돼 빚어졌던 국정 차질을 조속하고 빈틈없이 메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후 정부조직이 새롭게 개편되는 과정에 또다시 부처간 영역다툼 등 잡음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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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정원장·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국회는 오늘 남재준 국정원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합니다.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아파트 투기 의혹과 국정원의 정치 불개입 의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신제윤 후보자에 대해서는 아파트 다운 계약서 작성 의혹과 부동산 관련 금융규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문제 등이 거론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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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타결···박 대통령, 국정운영 '본격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21일 만인 어제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오는 20일 국회 처리가 예정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구상 실천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치권은 마지막 쟁점이었던 SO, 즉 종합유선방송 소관 업무는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IPTV 소관 업무도 미래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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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겨 우승 김연아 선수에게 축전
박근혜 대통령은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김연아 선수가 보여준 자신감과 아름다운 연기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세계에 한국빙상의 저력을 과시하고 우리 국민의 명예를 드높인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세계무대에서 더욱 더 빛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