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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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실장·경호실장 편법 임명 아니다"
청와대는 일부 언론이 제기한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의 편법 임명 의혹에 대해 이들에 대한 임명은 법에 의거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실 소속기관 직제를 보면 대통령실장과 정책실장, 수석비서관을 두도록 돼 있으며, 이는 정부조직법 통과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번 임명은 편법이 아니며, 대통령의 재가로 임명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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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정 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로써 정홍원 국무총리는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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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로 고용 창출···과학계·中企 기대
새 정부 정책 방향을 가늠해 보는 연속기획입니다.
새 정부는 과학기술과 IT 발전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로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과학계는 물론, 산업계, 특히 중소기업들이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포세대,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했다는 뜻으로, 요즘의 20~30대 젊은층의 처지를 빗댄 신조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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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임 이틀째…외국사절 잇따라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오늘도 외국사절들을 잇따라 만나면서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아침 9시 30분 캐나다 존스톤 총독 접견으로 외교 사절과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존 스톤 총독에게 취임식 참석에 대해 사의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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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직시하며 과거상처 치유 노력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외교사절을 접견하는 것으로 첫날 공식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역사를 직시하면서 과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온 직후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재가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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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직시하며 과거상처 치유 노력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외교사절을 접견하는 것으로 첫날 공식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역사를 직시하면서 과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온 직후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재가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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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7만5천여 명이 시민들과 해외 각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군 의장대와 군악대가 행진을 시작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거수 경계로 답하면서 군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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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해 지구촌 평화에 기여할 것"
취임 이틀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외빈들을 잇따라 만나며 외교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잠시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도 참석했는데요.
취임사에서 밝힌 문화 융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청와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12시 45분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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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임 이틀째…외국사절 잇따라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오늘도 외국사절들을 잇따라 만나면서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아침 9시 30분 캐나다 존스톤 총독 접견으로 외교 사절과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존 스톤 총독에게 취임식 참석에 대해 사의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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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임 이틀째···첫 4강 외교 완료
취임 이틀째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도 각국 외교 사절들을 접견했습니다.
특히 어제 일본과 중국, 러시아에 이어 오늘 미국 사절까지 만나면서, 취임 후 첫 4강 외교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톰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써먼 주한미군사령관과 러셀 아태담당 선임보좌관, 세일러 한국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