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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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6자 수석대표 회동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간 첫 회동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회동할 계획입니다.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의 한반도 상황을 평가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문제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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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미, 북핵 해결 위해 긴밀 협력"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각국 사절단을 만나면서 외교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도닐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축사절단으로 방한한 톰 도닐론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써먼 주한미군사령관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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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 취임 사흘째입니다.
오늘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수석 비서관 회의를 열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잠시 뒤인 오전 10시 부터 취임 후 첫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허태열 비서실장을 비롯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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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재원 확보에 세금 거둘 생각 말아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최근 가공식품가격과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인상되는 경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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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재원 확보에 세금 거둘 생각 말아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최근 가공식품가격과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인상되는 경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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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밀접 품목, 가격인상 최소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한 가격인상을 최소화하면서 물가안정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가공식품 가격과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인상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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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직시하며 과거상처 치유 노력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외교사절을 접견하는 것으로 첫날 공식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역사를 직시하면서 과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온 직후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재가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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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7만5천여 명이 시민들과 해외 각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군 의장대와 군악대가 행진을 시작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거수 경계로 답하면서 군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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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 운영 방향은?
네,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지수 기자, 어서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밝혔는데요.
내용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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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메시지' 전달…"비정규직 문제 해결"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25일)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받는 '희망이 열리는 나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임기내에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필성 기자입니다.
붉은색 한복을 멋스럽게 차려입고 희망의 나무 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커다란 오색 복주머니를 열자 대통령에 바라는 내용을 담은 희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