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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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인사청문회 이틀째…교육·외교·법무
박근혜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 오늘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어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상임위별로 실시했으며 행안위원회는 유정복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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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밀접 품목, 가격인상 최소화"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취임 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한 가격인상을 최소화하면서 물가안정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가공식품 가격과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인상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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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관급 긴급 회동…새 정부 첫 물가대책회의
정부는 오늘 오전 긴급 차관급 회의를 열어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합니다.
새 정부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물가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민생과 밀접한 농산물과 식품가공품, 석유류 제품 등 세 가지 분야의 물가 안정에 주력한다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 안정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대응 조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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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인사청문회 이틀째…교육·외교·법무
박근혜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 오늘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어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상임위별로 실시했으며 행안위원회는 유정복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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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초기 서민 생활물가 집중 관리"
오늘 새 정부 들어 첫 물가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시장 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인데요.
회의에서 나온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신제윤 1차관 / 기획재정부
이번 회의가 이번 정부의 첫번째 물가관계부처회의입니다.
정부는 신 정부 초기 물가안정이 임기 동안 물가 정책을 좌우한다는 각오로 물가 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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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시대 '맞춤형 복지'로 연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짚어보는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맞춤형 복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직장에서 은퇴한 이호원씨.
35년 동안 가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 일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은퇴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어서 고민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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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미, 북핵 해결 위해 긴밀 협력"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각국 사절단을 만나면서 외교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도닐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축사절단으로 방한한 톰 도닐론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써먼 주한미군사령관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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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삶의 질 행복하도록 노력해 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국민의 삶의 질이 행복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정 총리에게 임명장 수여식 뒤 가진 환담에서 "경제 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부조직개편안의 국회처리가 늦어지고 있어 걱정”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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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실장·경호실장 편법 임명 아니다"
청와대는 일부 언론이 제기한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의 편법 임명 의혹에 대해 이들에 대한 임명은 법에 의거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실 소속기관 직제를 보면 대통령실장과 정책실장, 수석비서관을 두도록 돼 있으며, 이는 정부조직법 통과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번 임명은 편법이 아니며, 대통령의 재가로 임명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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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다
잘 만든 문화콘텐츠가 자동차 몇 만대를 판 것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처럼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인데요.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에서 문화강국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여정숙 기자 어서오세요.
여 기자, 박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국정핵심목표로 '문화 융성'을 제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