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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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7만5천여 명이 시민들과 해외 각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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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메시지' 전달···"비정규직 문제 해결"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받는 '희망이 열리는 나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임기내에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필성 기자입니다.
붉은색 한복을 멋스럽게 차려입고 희망의 나무 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커다란 오색 복주머니를 열자 대통령에 바라는 내용을 담은 희망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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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밀접 품목, 가격인상 최소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7일, 취임 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한 가격인상을 최소화하면서 물가안정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가공식품 가격과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인상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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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미 북핵 해결 위해 긴밀 협력"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6일 미국 특사단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축사절단으로 방한한 톰 도닐론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써먼 주한미군사령관과 러셀 아태담당 선임보좌관, 세일러 한국담당 보좌관 등이 함께 했습니다.
도닐론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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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일본에 올바른 역사 인식 촉구
박근혜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했습니다.
역사를 직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일 양국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취임 후 처음 맞는 3.1절.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사를 통해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사는 자기 성찰의 거울이자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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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밀접 품목, 가격인상 최소화"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취임 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한 가격인상을 최소화하면서 물가안정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가공식품 가격과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인상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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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관급 긴급 회동…새 정부 첫 물가대책회의
정부는 오늘 오전 긴급 차관급 회의를 열어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합니다.
새 정부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물가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민생과 밀접한 농산물과 식품가공품, 석유류 제품 등 세 가지 분야의 물가 안정에 주력한다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 안정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대응 조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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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인사청문회 이틀째…교육·외교·법무
박근혜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 오늘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어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상임위별로 실시했으며 행안위원회는 유정복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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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초기 서민 생활물가 집중 관리"
오늘 새 정부 들어 첫 물가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시장 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인데요.
회의에서 나온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신제윤 1차관 / 기획재정부
이번 회의가 이번 정부의 첫번째 물가관계부처회의입니다.
정부는 신 정부 초기 물가안정이 임기 동안 물가 정책을 좌우한다는 각오로 물가 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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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시대 '맞춤형 복지'로 연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짚어보는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맞춤형 복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직장에서 은퇴한 이호원씨.
35년 동안 가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 일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은퇴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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