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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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콜롬비아 FTA 협상 타결…이르면 연내 발효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2년 반에 걸친 협상 끝에 오늘 새벽 타결됐습니다.
이르면 연내 발효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FTA 협상의 최종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2009년 12월, 협상을 시작한 지 2년 반 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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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콜롬비아 정부 '보야카 대훈장' 받아
이명박 대통령은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 등급인 `보야카 대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5천여 명을 파병한 콜롬비아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콜롬비아 산토스 대통령은 양국이 역사적 혈맹 관계에 기초해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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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콜롬비아 FTA 협상 타결…이르면 연내 발효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2년 반에 걸친 협상 끝에 오늘 새벽 타결됐습니다.
이르면 연내 발효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FTA 협상의 최종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2009년 12월, 협상을 시작한 지 2년 반 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피를 나눈 혈맹에서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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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남미 지역, 사업 기회 많아"
콜롬비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상품 전시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내일은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엽니다.
현지에서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콜롬비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한국상품 전시회.
우수한 한국상품의 콜롬비아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와 섬유, 의료기기 등 72개 제품이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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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가 목표···北 도발 용서안해"
오늘은 6.25 전쟁 62주년입니다.
중남미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목표지만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콜롬비아를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가 빨리 평화를 이루고 협력하면서 통일이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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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바람직 안해"
화물연대가 집단운송 거부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현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롬비아를 국빈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어제 국내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화물연대 파업은 유럽 경제 위기로 세계경제 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국내 경제 또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내 가뭄 피해 상황과 관련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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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가 목표···北 도발 용서안해"
오늘은 6.25 전쟁 62주년입니다.
중남미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목표지만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콜롬비아를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가 빨리 평화를 이루고 협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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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콜롬비아 FTA 타결시 교역 5배 확대"
콜롬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콜롬비아 FTA가 타결되면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콜롬비아 유력 일간지인 '엘티엠포'와의 인터뷰에서, FTA가 체결되면 앞으로 5년간 양국간 교역액은 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콜롬비아가 한국과의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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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남미 지역, 사업 기회 많아"
콜롬비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상품 전시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내일은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엽니다.
현지에서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콜롬비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한국상품 전시회.
우수한 한국상품의 콜롬비아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와 섬유, 의료기기 등 72개 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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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가 목표…北 도발 용서안해"
오늘은 6.25 전쟁 62주년입니다.
중남미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목표지만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콜롬비아를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가 빨리 평화를 이루고 협력하면서 통일이 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