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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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FTA 발효, 양국 경제발전 기대"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아침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FTA발효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위기극복과 경제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영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FTA 발효를 계기로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먼저 한미FTA는 세계 자유무역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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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FTA 발효, 양국 경제발전 기대"
오늘 한미FTA가 발효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FTA발효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 위기극복과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10분간 이뤄진 전화통화에서 한미FTA는 세계 자유무역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 위기 극복과 경제성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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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 규모 확대·전문인력 확충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금융이 세계적인 금융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규모 확대와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여의도 정책금융공사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제2중동 붐을 대비한 금융 지원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이 같이 말하고 인맥이 중요한 중동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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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 위한 특별만찬 '한식정찬'
서울핵안보정상회의 마지막날인 27일에는 정상들을 위한 특별만찬과 문화공연이 열립니다.
우리의 맛과 멋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마친 뒤, 정상회의에 참석한 30여개국 정상 내외와 국제기구대표, 고위수행원 등 150명을 초청해 특별만찬과 문화공연 관람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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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5개국 정상과 '단독 회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최대 25개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 등 주요국 정상과는 모두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26일과 27일을 전후로 양자 정상회담도 숨가쁘게 열립니다.
국내 사정 등으로 이번 회의에 실제로 참석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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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 미래 지키는 것"
이명박 대통령은 학생들을 학교폭력으로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경찰대 28기 졸업식에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기치라면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철저히 시행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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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푸틴 전화통화···남북 관계개선 노력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오후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푸틴 당선인이 한러 관계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푸틴 당선인은 경제와 에너지, 조선, IT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잘되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푸틴 당선인은 또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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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주5일 수업, 학교 자율적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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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주 5일 수업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모든 것을 하려 하지 말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주 5일제 수업은 이미 6년 전부터 시행을 해왔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는 것보다 학교장과 학부모 자율에 맡기는 게 좋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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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사 대출 줄면 서민경제 악화"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회사들이 서민대출을 줄이면 서민경제가 급속히 악화되는 악순환이 야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서민금융포럼?서민금융대상'에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거듭되는 세계 경제 위기로 모두가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서민들의 삶이 가장 어렵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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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FTA 발효' 축하 전화통화 예정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 발효에 맞춰 내일 새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한미FTA 발효가 양국 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면서,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은 또 북핵문제를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