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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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사 대출 줄면 서민경제 악화"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회사들이 서민대출을 줄이면 서민경제가 급속히 악화되는 악순환이 야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서민금융포럼?서민금융대상'에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거듭되는 세계 경제 위기로 모두가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서민들의 삶이 가장 어렵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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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FTA 발효' 축하 전화통화 예정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 발효에 맞춰 내일 새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한미FTA 발효가 양국 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면서,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은 또 북핵문제를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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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최대 25개국 정상과 '핵안보 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최대 25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한충희 준비기획단 대변인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26일에서 27일을 전후로 5∼6일간에 걸쳐 이 대통령과 최대 25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역대 최대의 양자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노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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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에 오경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농수산식품 비서관에 오경태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을 내정했습니다.
오 내정자는 대구출신으로 심인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뒤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수산식품부 녹색성장기획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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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푸틴 전화통화···남북 관계개선 노력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오후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푸틴 당선인이 한러 관계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푸틴 당선인은 경제와 에너지, 조선, IT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잘되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푸틴 당선인은 또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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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푸틴 전화통화···남북 관계개선 노력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오후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푸틴 당선인이 한러 관계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푸틴 당선인은 경제와 에너지, 조선, IT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잘되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푸틴 당선인은 또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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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찰,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
오늘 경기도 용인에 있는 경찰대학에서는 121명의 경찰대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인 대처를 강조하면서 폭력 근절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찰대 졸업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 까지 경찰은 희생하고 헌신해 왔다며 희생이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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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찰,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
오늘 경기도 용인에 있는 경찰대학에서는 121명의 경찰대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인 대처를 강조하면서 폭력 근절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찰대 졸업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 까지 경찰은 희생하고 헌신해 왔다며 희생이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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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사 대출 줄면 서민경제 악화"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회사들이 서민대출을 줄이면 서민경제가 급속히 악화되는 악순환이 야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서민금융포럼?서민금융대상'에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거듭되는 세계 경제 위기로 모두가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서민들의 삶이 가장 어렵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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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주5일 수업, 학교자율적으로 해야"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주 5일 수업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모든 것을 하려 하지 말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주 5일제 수업은 이미 6년 전부터 시행을 해왔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는 것 보다 학교장과 학부모 자율에 맡기는 게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는 잘 운영하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