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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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흡수통일 목표 갖고 있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당장 북한을 흡수통일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목표는 갖고 있지도 않고 시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도 시대착오적인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문제에 대해 당장 흡수통일을 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목표는 갖고 있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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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학교 폭력 근절 힘 모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시?도 교육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교폭력을 내 자식, 손자문제로 생각하고 학교와 학부모, 정부가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시도교육감들을 만나 학교폭력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생님들이 책임을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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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부, 연구개발 투자 과감하게 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연구개발 투자는 10년 20년 뒤를 내다봐야 한다며 정부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2조달러 시대로 가려면 원천기술과 기초과학이 탄탄해 져야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못 일어나도록 두는 것이 아니라 재도전 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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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北, 경제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을 진정으로 아끼기 때문에 북한이 정말 열린 마음으로 경제자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이 말하고, 북한이 경제자립을 해야 남북이 서로 대등하게 통일을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만 우리는 일관된 기본 원칙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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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방개혁, 확고한 신념 갖고 추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국방개혁은 확고한 신념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면서 완벽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올해 군이 개혁되는 새로운 해가 되고 향후 전작권 이양에 대비한 준비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에서는 지금 시대의 가장 큰 목표는 나라를 굳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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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9~11일 방중···'한반도 정세'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올해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는데요,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은 양국간 교류와 협력 방안 그리고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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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물가실명제, 가격통제 개념 아니다"
<!--{13257229234840}-->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은 물가관리 실명제 도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물가관리 책임실명제는 가격 통제 개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물가관리 실명제의 기본 취지는 해당 품목에 대해 사전적 수급 등을 잘 봐서 필요하면 수입도 하고 할당관세 등을 제때에 하자는 것이라면서, 적적 수준의 가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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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흡수통일 목표 갖고 있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당장 북한을 흡수통일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목표는 갖고 있지도 않고 시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도 시대착오적인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문제에 대해 당장 흡수통일을 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목표는 갖고 있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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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르면 10일 '설 특사'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르면 10일 생계형 민생사범 위주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어제 법무부와 실무협의를 갖고 생계형 민생 범죄로 수감된 사범 천여명 정도를 사면하기로 기준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면대상은 경제 위기 속에서 사업 실패로 채무 변제나 벌금 납부 등을 이행하지 못한 사람들이 될 것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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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방개혁, 확고한 신념 갖고 추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국방개혁은 확고한 신념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면서 완벽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올해 군이 개혁되는 새로운 해가 되고 향후 전작권 이양에 대비한 준비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에서는 지금 시대의 가장 큰 목표는 나라를 굳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