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6. 08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4. 26. 08시)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장소: 워싱턴DC 프레스센터)
-
수단 교민 28명 전원 무사 귀국···"최고난도 작전"
최대환 앵커>우리 교민 스물여덟 명이 수단을 무사히 빠져나와,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잔류를 희망한 한 명을 제외한 전원이 안전하게 수송된 건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교민들의 철수를 위해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상황을 직접 지휘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오늘 오후, 서울공항)수단에서 탈출한 우리 국민 28명을...
-
워싱턴 도착···'넷플릭스 25억 달러' 투자유치
최대환 앵커>국빈 방문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공동대표를 만났습니다.이 자리에서 넷플릭스는 앞으로 4년 동안 한국 콘텐츠에 25억 달러, 우리 돈으로 3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워싱턴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4일 오후(현지시간), 앤드류스 합동기지)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
-
동포 초청 간담회···"한미동맹, 행동하는 동맹으로"
최대환 앵커>오늘 아침 워싱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우리 동포들이 만났습니다.윤 대통령은 지금의 한미동맹에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면서, 재미 동포 사회가 한미관계 발전에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워싱턴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장소: 24일 오후(현지시간), 콘래드 호텔(미국 워...
-
숨가쁜 '세일즈 외교'···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 참석
최대환 앵커>대통령실은 출발 전부터 이번 방미가 경제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그 만큼 한미간의 경제 협력을 위한 행보도 촘촘하게 예정돼 있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둘째 날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 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 국빈방문 둘째 날에는 주요 경제일정이...
-
"확장억제 관련 문건 발표"···한미 우주산업 협력 기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대통령의 국빈방미와 관련한 소식 취재기자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스튜디오 김경호 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 기자, 방미 기간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어떤 의제가 논의될 지 추측들이 앞섰는데요.확장억제, 공식 의제로 논의하는 겁니까?김경호 기자>네, 말씀처럼 북핵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방미 기간 정상회담에서 공식 의제로 논의될 지 방미...
-
워싱턴 도착···'넷플릭스 25억 달러' 투자유치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을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를 접견했는데요.이 자리에서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에 앞으로 4년간 2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미국 워싱턴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24일 오후 (현지시간), 앤드류스 합동기지)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
동포 초청 간담회···"한미동맹, 행동하는 동맹으로"
임보라 앵커>오늘 아침, 워싱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동포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국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을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획기적인 이정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워싱턴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 (장소: 24일 오후 (현지시간), 콘래드 호텔 (미국 워싱턴))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
-
숨가쁜 '세일즈 외교'···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 참석
임보라 앵커>경제 행사 일정도 숨가쁘게 이어질 예정입니다.윤 대통령은 순방 둘째 날,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 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 국빈방문 둘째 날에는 주요 경제일정이 몰려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동행한 경제사절단 122명과 함께 주요 투자 유치 행사에 직접 참석하며 우리 기업들에 대한...
-
중장기 가뭄 대책 발표···"하루 61만㎥ 물 추가 공급"
임보라 앵커>광주와 전남 지역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정부가 오늘(25일) 댐 간의 유기적 연계 등을 통해 하루 61만㎥ (세제곱미터)의 물을 확보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광주와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가뭄이 더욱 심해질 경우 앞으로 하루 최대 57만 톤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