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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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고용세습, 반드시 뿌리 뽑아야"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노동 개혁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인 고용 세습 철폐를 거듭 강조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노동당국은 최근 장기근속한 직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등 고용 세습 조항을 유지한 혐의로 일부 기업 관계자를 입건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고용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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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미래세대 위해 재정건전성 강화"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재정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무분별한 현금살포와 선심성 포퓰리즘은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제16회 국무회의(장소: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한 재정건전성을 강조했습니다.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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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정신, 국정뿐 아니라 국민 삶에 스며들도록"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하게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는 4·19 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4·19 혁명 기념식(장소: 19일, 국립 4·19 민주묘지 (서울 강북구))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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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패권 경쟁의 중심···이차전지 산업 초격차 유지"
김경호 앵커>지난 10일 수석비서관회의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지난 20일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차전지 국가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차전지 산업의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혁신으로 초격차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이차전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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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 미국 국빈방문···정상회담·의회 연설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7일에는 미 의회에서 연설을 합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간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우리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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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미국 국빈방문과 한미동맹 70주년
김경호 앵커>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12년 만에 국빈 방문입니다.그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이번 국빈방문의 주요 일정과 쟁점을 숫자로 짚어봤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1. 아태지역 첫 번째 국빈방문 정상)박지선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두 번째 국빈 방문 정상입니다.앞서 에마뉘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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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에 군 수송기·병력 급파···"국민 안전에 최선"
최대환 앵커>수단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교전이 발생함에 따라서,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의 안전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서, 군 수송기와 병력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무력충돌이 발생한 수단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가 수단으로 출발했습니다.파견 수송기에는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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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한미동맹 강화···'한국형 핵공유' 도출 전망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데요.오늘 이 소식,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이번 방미를 계기로 70년을 이어온 한미동맹이 어떻게 강화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서, 확장 억제를 한층 강화하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1953년 체결된 한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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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경제협력 지평 확대
최대환 앵커>대통령실은 이번 미국 국빈 방문이 경제 분야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가운데, 특히 한미 두 나라간 첨단 기술동맹을 기반으로 경제협력의 지평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경제 분야의 기대성과는, 이혜진 기자가 예상해 봤습니다.이혜진 기자>한미 동맹의 경제분야 핵심은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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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인적교류 논의···미래세대 협력 강화 기대
최대환 앵커>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양국간 인적 교류의 확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한미간 인적 교류는 특히 바이오나 우주과학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미래세대간 협력의 장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요.어떤 방안들이 논의될 지, 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그동안 한미 양국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인적 교류 사업을 진행해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