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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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서 '헌정 영상'···미 참전용사에 훈장 수여
임보라 앵커>70년 한미동맹의 출발점은 한국전쟁이었는데요.서울과 뉴욕에서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헌정 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참전용사 3명에게 '태극 무공훈장'을 직접 수여할 예정입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한국프레스센터 (서울 중구))서울 중구의 프레스센터 앞.이곳의 전광판을 가득 채운 건 한국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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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이트리스트'에 일본 복원···러시아 수출통제 강화
임보라 앵커>우리 정부가 일본을 수출 심사 우대국, 화이트리스트 국가로 먼저 복원했습니다.2019년 일본의 일방적 수출 규제에 맞대응해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지 3년여 만입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정부가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일본을 '가의2 지역'에서 화이트리스트인 '가 지역'으로 이동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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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국빈방문···'미래동맹' 청사진 제시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에서 한미동맹 70주년 성과를 돌아보면서 미래동맹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우리 정상이 미국을 국빈방문하는 건, 2011년 이후 12년 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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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경제협력 지평 확대
김용민 앵커>이번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미 두 나라간 첨단 기술동맹이 한층 강화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윤세라 앵커>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가운데, 양국 경제협력의 지평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이번 국빈방문 경제분야 예상 성과를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한미 동맹의 경제분야 핵심은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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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인적교류 논의···미래세대 협력 강화 기대
윤세라 앵커>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양국의 인적 교류 확대입니다.바이오, 우주과학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인적교류를 늘려 미래세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그동안 한미 양국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인적 교류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대학생 취업 연수를 지원하는 WEST 사업이 대표적입니다.국내 대학생들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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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국전쟁 참전용사 헌정영상' 상영
윤세라 앵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미국 국빈방문에 맞춰 '한국전쟁 참전용사 헌정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영상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공동제작했으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오늘 서울 시내 전광판 120여 곳에서 공개되며, 다음 달에는 전국 150여 곳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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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교민 이송 지원···군 수송기 도착·청해부대 급파
윤세라 앵커>무력 충돌사태가 일어난 수단에서 우리 현지 교민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우리 수송기가 인근 국가에 도착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청해부대도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안전지대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공군 수송기가 인근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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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국 국빈방문···'미래동맹' 청사진 제시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에서 한미동맹의 지난 70년간 성과를 돌아보면서 동맹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우리 정상이 미국을 국빈방문하는 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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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국빈 방문···친교부터 블레어하우스 숙박 '최고 예우'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입니다.국빈 방문은 국가 간 우호적 관계를 표현하는 가장 높은 단계로 윤 대통령 내외는 최고의 예우를 받게 됩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3년째를 맞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국빈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간의 우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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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국민제안' 키워드는 '이태원·코로나'
김경호 앵커>지난해 4분기 대통령실 국민제안의 주요 키워드는 이태원, 코로나, 경찰서, 부동산 등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제안은 대통령실이 실명제, 비공개, 책임답변제를 원칙으로 운영 중인 대국민 소통 시스템으로 지난해 4분기에는 1만5천704건의 접수됐습니다.대통령실은 이 중 405건을 후보과제로 발굴한 후 채용공고에 임금 등 근로조건 확대 공개, 도시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