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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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북미사일 관련 논의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저녁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북한 미사일 발사에서 비롯된 최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부가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 방침을 설명했는데도 최근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강경한 발언들로 한반도와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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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한미 FTA 국내팀 운영”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미 FTA 협상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한미 협상에 직접 임하는 협상팀외에 별도의 국내팀을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한미 FTA와 관련해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대의견과 쟁점 등 각종 의견을 진지하고 깊이있게 점검해 한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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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민간 대책위 호소문
극단적으로 흐르고 있는 한미FTA반대 시위에 대해 제계가 무조건적인 반대는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선택인 만큼 국익 극대화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한미 FTA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한미FTA 협상 관련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경련과 무역협회장 등 경제 단체장들은 한미FTA협상에 대한 찬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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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에위니아 대비 긴급 상황점검회의
청와대는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태풍 `에위니아`에 대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태풍 상황과 정부 각 부처 및 지자체의 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지자체 단체장의 교체기에 따른 인사이동 등으로 대비태세의 취약점이 나타날 수 있어 자칫 태풍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부처 기관장들을 포함한 공무원들의 비상근무태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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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단을 적극 지원 호소
한미FTA 2차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청와대가 한미FTA 협상의태극 전사인 우리 대표단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와대 이백만 홍보수석이 청와대 브리핑에 `한미FTA 태극전사들을 성원합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백만 수석은 최근 개방 반대론자들이 한·미 FTA를 제2의 을사늑약이라 비난하는 것에 대해 구한말 개항은 완전 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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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FTA 여론수렴 대응팀
한미 FTA 협상에 대해 국내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하기 위한 별도의 국내팀이 구성됩니다.
자세한 내용,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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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정부 규모 보다 국민 만족 실현이 중요
노무현 대통령은 공무원 숫자가 몇 명이냐, 정부가 무슨 일을 얼마나 하느냐 식으로 정부를 양적으로 따지는 것 보다 국민 복지를 위해 얼마만한 서비스를 생산해 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7일 공공기관 CEO 혁신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증진되고 행복도가 높아진다면 큰 정부,작은 정부를 가지고 시비할 일이 아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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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혁신 종합대책` 발표
오는 10월부터는 공공기관들의 인력이 대국민 서비스분야로 재배치됩니다. 또 공공기관 임원들의 객관적인 업적과 실적자료가 인사 평가자료로 활용됩니다.
오는 10월 전국 224개 공공기관의 인력구조가 서비스 중심으로 크게 바뀌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또 공공기관 임원의 공과내용이 인사카드에 자세히 기록됩니다.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과 한명숙 국무총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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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전화 통화 - 외교로 해결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미사일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6일 아침 7시 50분부터 약 10분 동안 전화통화를 해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심각한 도발행위라는데 인식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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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외교적 노력 통해 문제 해결`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까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미사일발사 문제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한미 두 정상은 전화통화로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