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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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친미자주 경제부문 결정판”
청와대 이백만 홍보수석이 한미 FTA 논란에 대해 한미 FTA는 친미자주의 경제부문 결정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협상에 지장이 되지 않는 한 협상과정을 적극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이백만 홍보수석은 한미 FTA 체결 추진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한미 FTA는 친미자주의 경제부문 결정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청와대브리핑에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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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선일보 관련
청와대가 최근 대통령과 정부를 폄훼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보도에 대해 사회의 목탁이 아닌 마약 수준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맹목적 증오에서 벗어나 언론의 정도를 회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선일보는 28일 1면 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계륵 대통령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우리 정부를 약탈정부로 칭하고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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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조선. 동아 취재 거부할 것`
청와대가 `계륵 대통령`, `약탈정부` 보도와 관련해 조선, 동아일보의 청와대 취재 협조를 거부키로 했습니다.
청와대 정태호 대변인은 조선, 동아일보의 청와대 관련 보도에 대해 일단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1단계 조치로 청와대 차원에서 두 신문에 대해 취재협조를 거부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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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선일보,동아일보 강력 비판
앞서 강동원 기자가 보도해 드린 대로 청와대는 28일 이백만 홍보수석이 직접 나서서,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보도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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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불안을 부추기는가
최근 일부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과 갈등을 일으킨 것처럼 부풀린 데 대해 청와대가 그릇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리와 미국은 서로 신뢰하는 동맹이지만 모든 것을 따르는 맹종이 곧 진정한 동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글을 통해, 참여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미동맹과 관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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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달라져야
청와대가 최근의 노동쟁의가 독선과 특권 의식에 빠진 것 아니냐며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제 노동운동도 노동자와 사회 전체를 위하는 `공익의 광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최근의 포스코 사태 등 일련의 노동쟁의를 지켜보면, 노동운동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청와대가 불법 폭력시위를 예사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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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정보은행 내년 상반기설립
성폭력이나 살인, 강도 등을 저지른 범죄자의 유전자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유전자정보은행이 내년 상반기쯤 설립됩니다.
재범 가능성이 높은 살인과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의 유전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는 유전자정보은행이 내년 상반기쯤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25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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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해ㆍ복구문제, 정부차원대책 마련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자연재해의 보상과 복구에서 빠져 있는 사각지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여름철 반복되는 수해와 복구문제를 해결할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부 지원과 보험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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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리핑 - 국무회의
정부는 25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대변인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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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화해·평화 선언, 희망 갖게 해줘”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세계감리교대회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경제적으로는 성공하고 있지만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세계감리교대회에서 선포한 `한반도 화해와 평화 선언`이 우리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해줬다고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권력과 권위가 아니라 선의와 상식,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