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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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정책실장 “부동산 세금폭탄, 아직 멀었다”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은 5월2일 “신문에 종합부동산세가 8배가 올랐다며 ‘세금 폭탄’이라고 하는데 아직 멀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5월2일 오전에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출범 3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디자인한게 2%이므로 2009년에 가면 25억원짜리 집에 사는 사람은 종합부동산세만 연간 5천만원을 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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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 양보 안해
노무현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독도 문제에 대해 거듭 강경한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5월2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해 갈등이 두려워 회피하지는 않겠다면서 지혜롭게 대처하되 양보할 수 없는 것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신라시대 이후부터 일본에 의해 영토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고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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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망각 두려워 당당히 대응하는 것”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망각이며, 독도 문제에 대해 `당당한 대응`을 선택한 이유도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망각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과 독도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날의 잘못을 잊어버린 사람은 같은 잘못을 반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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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 정당한 원칙 지킬것”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 문제에 대해 강경 대응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한일 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지켜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갈등이 두려워 회피하지는 않겠다면서 지혜롭게 대처하되 양보할 수 없는 것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신라시대 이후 일본에 의해 영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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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피해 보상 등 21개 민생법안 의결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풍수해에 의한 피해 보상 관련 법안 등 국민에게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 통과됐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제 18회 국무회의에서는 총 21개 민생법안이 의결됐습니다.
먼저, 전산정보처리를 통해 편리하게 부동산 등기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참여정부가 추진 중인 전자 정부, 전자법원의 구현과 같은 맥락입니다.
산지관리법도 개정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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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위 위촉장 수여
노무현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지금은 미디어나 국민들을 보면 경제문제에 매몰돼 있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이제 한숨 돌려서 경제에 묻혀 있던 주제에 관심을 돌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의 상실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내용에 있어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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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공직사회 혁신 보도 관련 행자부 입장
중앙일보는 2일 “ 공무원 ‘혁신 스트레스’ ” 란 제목으로 공무원들 사이에 혁신 마일리지 점수따기 경쟁이 치열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개인의 혁신활동 실적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혁신 마일리지 제도’가 현 정부의 ‘대표적 전략상품’이라며, 부처마다혁신의 외양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마일리지를 얻기 위한 편법이 동원되고 ‘업무 부담이 늘었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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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한미연합사령관 접견
노무현 대통령은 5월1일 오전 청와대에서 버웰 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하고,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 그리고 한미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이 리언 러포트 전 사령관의 후임인 벨 사령관을 접견하기는 지난 2월 벨 사령관의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 청와대 송민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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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이익 추구할 때 동맹 발전”
노무현 대통령이 5월1일 벨 한미 연합사령관을 접견했습니다. 한미 동맹 발전방안과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버웰 벨 한미 연합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과 상호 이해증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국의 국가발전에 대한 미국의 기여를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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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 개막
전세계 여성경제인간의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세계여성경제인협회 서울총회가 5월1일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축사를 통해 “세계 기업의 30%가 넘는 여성 기업은 각국의 성장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면서, 따뜻하고 감성적인 리더십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는 여성 CEO들은 새로운 경영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