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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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46주년 기념식
노무현 대통령은 4.19 혁명 46주년을 맞은 19일 오전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또한 김원기 국회의장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그리고 민주당 장상 선대위원장과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도 소속 의원들과 함께 4·19 묘지를 참배한 뒤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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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충돌시 사태 유발한 日 책임
송민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은 19일 일본 수로측량선이 한국측 동해 배타적경제수역 침범을 강행할 경우 초래 되는 물리적 충돌에 대한 책임은 사태를 유발한 일본측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실장은 `우리가 먼저 작용을 해서 상황을 유발시킨 게 아니다`며 `일본이 먼저 작용을 해서 상황을 악화시키고, 그런 최악의 상황까지 갈 경우에는 그 사태를 유발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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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EEZ탐사는 도발적 행위”
정부는 일본의 독도해역 EEZ탐사 계획을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9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내 탐사 계획관련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이번 사안을 대한민국의 주권에 대한 ‘도발적 행위’로 인식하고 단호히 대처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야스쿠니 신사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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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첫 여성총리 탄생
한명숙 총리 지명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2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82표, 반대 77표, 기권 3표, 무효 2표로 가결시켰습니다.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한명숙 총리 후보자는 20일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헌정사상 첫 여성총리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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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외교 계속할지 결정할 시점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지금까지 유지해온 ‘조용한 외교’ 정책을 전면 수정할 뜻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19일 오전에는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해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 해역 근처의 배타적 경제수역 탐사계획과 관련해 이른바 조용한 외교라는 지금까지의 대일 외교 정책 기조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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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주년 4·19혁명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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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주년 4·19 특집 - 자유민주주의의 외침 4·19 혁명
- 자유민주주의의 외침 4·19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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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피해 지원과 저소득층 지원책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FTA피해 지원과 저소득층 지원책 등이 의결됐습니다. 정부는 제조업 등의 무역조정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하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FTA 이행으로 피해를 받은 기업은 무역조정지원센터를 통해 무역조정기업 지정 신청 하면 됩니다.
무역조정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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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
정부는 프레스센터에서 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장애인 복지 향상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해서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게 바로 일자리 일것입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도 논의가 됐습니다.
정부는 2010년까지 장애인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Able 2010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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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18일 독도관련 여야지도부 초청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오후 독도 주변 해역을 포함한 한국측 배타적 경제수역 EEZ에 대한 일본의 수로 측량 계획과 관련해 여야 지도부 및 관련 국회 상임위원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초당적 대처방안을 논의합니다.
만찬을 겸해 이뤄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노 대통령은 EEZ 문제를 둘러싼 최근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관련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