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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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광물개발 진출
동과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지구촌은 지금 광물자원 확보 경쟁으로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와 몽골은 다양한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과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몽골의 풍부한 자원, 그리고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손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총 매장가치가 300억 달러로 추정되는 몽골 오유톨고이 동광산에 투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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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진실, 역사는 알고 있다 -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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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잠재력-한국 자본.기술 결합시 윈윈”
몽골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몽골의 잠재력과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면 두 나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몽골 일간지의 서면인터뷰에서 `몽골은 우리와 문화, 인종, 언어 등 많은 분야에서 비슷해서 한국국민들이 친밀감을 갖고 있는 국가이며 동북아 경제협력을 위해서도 중요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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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선린우호협력 동반자’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 3나라 순방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첫번째 방문국인 몽골에서 에너지·자원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선린우호협력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습니다.
몽골방문 이틀째를 맞는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오전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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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탈북자 수용, 6자회담에 영향 없어야”
미국이 탈북자 6명에 대해 처음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해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문제가 6자회담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탈북자 수용과 6자회담의 영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하고 이 문제는 인도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수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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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14일 방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내외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아난 사무총장은 이번 방한기간 중 노무현 대통령과 김원기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아난 총장은 또 우리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유엔과 우리나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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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몽골 정상회담 실질협력 방안 협의
노무현 대통령이 7일 저녁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했습니다. 8일은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본격적인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갑니다.
몽골과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 등 3개국 순방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7일 저녁 첫 순방국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두 번째이자,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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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체험 행사 정례화
지난 5일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각 청사와 공공시설물을 개방하는 정부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정부체험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매우 뜻 깊었다는 반응입니다.
어린이 날을 맞아 청와대와 각 청사를 비롯한 전국 226개소에서 총 9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정부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정부로 거듭나자는 취지로 개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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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선린우호협력 동반자 관계’ 선언
노무현 대통령이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 세나라 순방에 나선 첫 번째 방문국인 몽골에서 에너지 자원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엥흐바야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선린우호협력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습니다.
한국과 몽골 두정상은 21세기 양국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두나라 관계를 ‘선린우호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켜나가기로 했습니다.
몽골방문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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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순방으로 ‘에너지, 자원 외교 길’열려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3개국 순방으로, ‘비단길’이 과연 ‘에너지 협력의 길’, ‘자원 외교의 길’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랍에미리트로의 사상 첫 방문. 7년만의 몽골 방문.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3개국 순방은 우리 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의 핵심은 자원외교다!”고유가 시대, 에너지 전쟁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