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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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정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구축
자원에너지 세일즈 외교를 위해 중앙아시아와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전 귀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마지막 순방지인 아랍에미리트에서 안정적 원유공급과 플랜트, IT분야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원유매장량 세계 5위이자 우리의 2번째 원유 도입국인 아랍에미리트!
1980년 수교이후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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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자원외교 성과 결산
몽골과 아제르바이젠에 이어 마지막 순방국가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함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의 자원외교 3개국 순방의 장정이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3개국 순방을 통해 우리가 얻은 것은 어떤 것들인지, 정리해봤습니다.
21세기는 에너지 전쟁의 시대. 노무현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고민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고유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외교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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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총장, 노무현 대통령 예방 남북문제 등 교환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14일 방한한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이 방한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아난총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며 김원기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오찬에도 참석합니다.
아난 총장의 이번 방한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뤄져 주목됩니다.
아난 총장은 15일 반기문 장관과 회담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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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순방 의미 및 성과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3월에 이어 연이은 자원에너지 외교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은 어느때보다도 여러 분야에서 성과가 손에 잡히는 것 같습니다.
노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자원 에너지 분야부터 건설플랜트와 IT분야의 세일즈 외교,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의 외교지평 확대에 이르끼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몽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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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몽골, 아제르바이잔, UAE 방문 - 두바이 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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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몽골, 아제르바이잔, UAE 순방 - 해외순방 성과
지난 5월7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몽골, 아제르바이잔, UAE 등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2004년 5월, 카자흐스탄 방문을 시작으로 출발한 에너지 자원 외교!
러시아,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를 가로지르며 이미 30억 배럴이 넘는 대형유전탐사건을 획득한 노무현 대통령의 전방위 자원 에너지 외교가 다시 자원의 보고인 몽골, 아제르바이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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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공동학술대회 - 참여정부 규제개혁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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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T기술 중앙아시아 진출 길 열어
우리나라의 IT 기술이 중앙아시아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3개국 국빈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아제르바이잔 통신정보기술부의 알리 압소바 장관과 IT장관회담을 한 뒤에 두 나라의 협력을 다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장관회담에서 노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의 정보화지원을 위해 정보화접근센터를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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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북 독자노선 추진 사실무근`
청와대는 정부가 최근 안보 관련 부처 고위관계자 회의를 열어서 대북 독자노선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 해외순방 전에 안보관계 장관들이 오찬회동을 갖고 주요한 안보현안을 점검한 바 있지만 이 자리에서 대북 독자노선은 언급조차 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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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해 유전 개발 MOU 체결
카스피해의 주요 산유국인 아제르바이잔에 우리나라의 석유공사가 진출하게 돼 이른바 카스피해판 `유전 실크로드`의 교두보가 마련됐습니다.
중동에 이어 제2의 원유 보고로 알려진 카스피해. 이곳의 풍부한 유전으로 향하는 `비단길`이 열립니다.
한국과 아제르바이잔 양국은 카스피해 중남부에 위치한 이남유전광구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