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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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인니 외무장관 접견 지진피해 위로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전 위라유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데 대해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재난을 수습하고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위라유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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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신형 잠수함 `손원일함` 진수식
우리 해군의 최신형 잠수함이 9일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초대 해군 참모총장을 지낸 손원일 제독의 이름을 따 이름은 `손원일함`으로 붙여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주국방의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쾌거인 `손원일함` 진수식을 살펴봅니다.
짙푸른 바닷속을 누비며 우리 영해를 지킬 1800톤급 최신예잠수함 손원일함이 바다를 향해 당당한 첫걸음을 내딛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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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일함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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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및 정책책임성 토론회-제1부 - 정부혁신토론회
5월27일 행정자치부, 국무조정실 주최로 열렸던 정부혁신 및 정책 책임성 토론회, 제1부 정부혁신토론회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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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물류·경제자유구역회의
우리나라는 세계 2위 경제 대국 일본과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만큼, 사람과 화물정보 교류를 위한 중심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 세계적인 대기업들도 한국을 동북아 물류 거점의 유력한 지역 가운데 하나로 거론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항만과 공항 등 각종 시설과 제도를 완비해, 동북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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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 흔들림없는 일관성 중요`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부동산 정책은 정책의 정당성과 함께 흔들림없는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 이 시점에서 부동산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 보좌관은 7일 브리핑에서 지방선거후 부동산정책 보완 논란과 관련, `지금까지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정책이 오래 가지 못하고 왔다 갔다 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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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물류·경제자유구역회의 개최
외국인이 외국인투자기업처럼 경제자유구역에 국내법인을 개설해 병원을 만드는 게 허용되고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7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 2차 물류·경제자유구역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경제자유구역 중 인천 청라지구만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취득세와 등록세가 3배 중과됨에 따라 이를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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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물류.경제자유구역회의, 한·중·일 상호 보완해야
7일 오전 청와대에서는 제2차 물류.경제자유구역회의가 개최됐습니다. 경제자유구역과 물류 허브전략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변국의 환경변화에 따른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한 자리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7일 회의는 지난해 6월 인천에서 열렸던 1차 회의 이후 약 1년만에 재개됐습니다.
재경부와 건교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 보고 후 민간 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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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대화, 타협, 경쟁의 정치문화 돼야`
노무현 대통령은 6일 현충일 기념사를 통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분열 극복`을 제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우리 정치도 적과 동지의 문화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 경쟁의 문화로 바꾸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독선과 아집, 배제와 타도는 민주주의의 적이자 역사발전의 장애물`이라면서 `정치도 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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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해외나가면 두가지 때문에 놀란다`
노무현 대통령은 해외에 나가면 두 가지 때문에 놀란다면서 하나는 국내에서 보고 느끼는 것보다 훨씬 국력이 커져 있다는 것에 놀라고, 두 번째는 해외 동포들이 그 사회에서 신뢰가 아주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놀란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7일 세계한인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연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외동포들이 참 자랑스럽다고 치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