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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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반기부터 안정세 들어갈 것`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금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국 상장기업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정 보좌관은 정부가 8.31과 3.30 대책을 통해 부동산을 많이 가진 다가구 보유자가 세금을 많이 내도록 제도적 틀을 갖췄기 때문에 집값이 잡힐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 보좌관은 또 소득 양극화를 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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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민생 불편 제도 정비해야”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의 역점과제인 제도개선을 임기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과후 학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전 부처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3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가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민생에 불편을 주거나 행정상 비효율을 초래하는 제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정비해야 하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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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경쟁력 세계 22위
우리나라 국책 연구기관에서 평가한 국가 경쟁력이 세계 66개 주요국가들 중 22위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국제경쟁력연구원과 공동으로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연구 보고서에서 지난해와 같은 2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68.9점을 얻은 미국이 지난해에 이어서 1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와 덴마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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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이종욱 사무총장 별세 애도
노무현 대통령은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별세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인 가라부키 레이코 여사에게 조전(弔電)을 보내 위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우리 국민들은 한평생 세계보건기구에 몸담으시며 동 기구의 사무총장으로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국제 보건 협력의 강화와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점을 오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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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방과후 학교’ 반드시 성공해야
노무현 대통령이 반드시 성공 시켜야할 역점사업으로 ‘방과후 학교’를 지목했습니다.
시행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한번 성공하면 상당한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방과후학교’의 성공적인 시행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현재 시범운영중인 ‘방과후학교’가 시행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한번 자리를 잡으면 상당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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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에너지자문회의 - 에너지정책 성과분석 및 향후 전략
노무현 대통령은 몽골, 아제르바이잔, UAE에서 에너지 자원외교를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순방에서는 에너지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에너지 정책 성과 분석 및 향후 전략에 관해 토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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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피습사건 신속 진상규명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이병완 비서실장으로부터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을 보고받고 `내각은 이번 사건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검.경 합동수사를 통해 철저하고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병완 비서실장을 박 대표가 입원중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보내 박 대표의 쾌유를 기원하는 난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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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강제절약 승용차 요일제 시행
빠르면 6월부터 공공기관의 승용차들은 요일별로 운행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에너지자문회의를 열고 국제유가의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 강제절약 조치를 공공 부문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공공부문 에너지 강제절약 조치의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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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일즈 외교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에 몽골, 아제르바이잔, UAE 3나라를 순방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순방길이 옛날에 실크로드와 같다고 해서 비단길 순방이라고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순방은 에너지, IT, 자원외교 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3나라 순방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원외교와 함께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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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강제절약 조치, 공공부문부터 시행
현재의 고유가 상황은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그동안 시행 여부를 놓고 고민하던 에너지 강제절약 조치를 공공부문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19일 청와대에서 제4차 국가에너지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고유가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4월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