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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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리핑 - 국무회의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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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여야지도부 `日도발` 대책 논의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오후 독도 주변 해역을 포함한 한국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대한 일본의 수로 측량 계획과 관련, 여야 지도부 및 관련 국회 상임위원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초당적 대처방안을 논의합니다.
만찬을 겸해 이뤄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노 대통령은 EEZ 문제를 둘러싼 최근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관련 국회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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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공천비리 철저히 단속”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 공천비리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공천비리가 부정을 파생시키는 근원적 비리라면서 신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검찰과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 공천비리에 대해 엄격한 정부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 부정은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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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의 가치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노무현 대통령은 3.1 운동이 한민족의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금자탑이듯 4.19 혁명도 그만한 위치를 영원히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4.19 혁명 단체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오찬을 갖고 변하지 않는 진리와 정의에 입각한 역사가 있고 4.19의 가치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현재의 정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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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측량 상황별 대응책마련
일본의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대한 수로 측량이 이번 안에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있어 우리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의 측량계획을 철회시키기 위해 물밑작업을 통한 외교적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실제 측량에 나설 경우를 고려한 상황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선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수로 측량 계획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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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계장관회의
정부는 우리 측에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수로를 측량한다는 일본의 계획과 관련해 강력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17일 오전에는 외교통상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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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中국방부장 접견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을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차오 부장의 지난 4∼6일 방북 결과를 전해듣고 북핵 6자회담, 남북 장관급 및 장성급 회담, 한.중 양국간 군사현안 등에 대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오 부장은 노 대통령을 예방한데 이어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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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동해도발, 장관급 대책회의 개최
정부는 독도 주변 해역을 포함한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수로를 측량한다는 일본의 계획과 관련해 17일 오전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일본의 동해 수로 측량 계획이 알려진 후 두번째 열린 장관급 대책회의입니다.
17일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의 상황이 정부가 운용중인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명기된 수준보다 더 수위를 높여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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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안보협력’ 증진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중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차오강촨 중국 국방장관과 만나 양국간 안보분야 협력 증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오전 방한 중인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을 접견하고, 양국 정상간 합의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따른 양국관계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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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양탐사계획’ 대책회의
독도 주변 해역을 포함한 우리측 배타적 경제 수역 EEZ에서 수로를 측량한다는 일본의 계획과 관련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통상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 장관급 대책회의를 갖고 후속 대응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부는 17일 회의에서 우리 측 EEZ 주변 해상 경계 강화 방안과 일본이 해양탐사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경우 어느 정도 수위의 대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