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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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 보좌관회,“농민사망 원인·책임 철저 규명”
농민시위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한 것과 관련해 노대통령이 사망원인에 대한 철저한 책임규명을 주문했습니다.
또 사학법에 개정과 관련한 논란은 직접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농민 시위에서 두명의 농민이 사망한 일에 대해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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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자이툰 부대에 격려 메시지 전달
노무현 대통령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을 특사로 파견해 이라크 아르빌에 있는 자이툰 부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권진호 보좌관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자이툰부대를 방문해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권 보좌관은 자이툰부대를 방문하기 앞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탄자니아를 방문해 최근 대통령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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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 사학법 흔들기
사학법과 관련해 여·야, 시민단체와 사학재단 등이 첨예하게 대립 각을 세운지 열흘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최대한 공정한 입장을 취해야 하는 언론이 기사를 통해 사학법 관련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임시국회를 전면 마비시키고 있는 사학법.
12월 9일 사학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사학법 기사는 연일 각종 언론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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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추진 보고회의
정부는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융·법률·관광 레저 등 27개 분야별 서비스산업 육성 대책을 올 연말까지 확정, 발표키로 했다.
또 도하개발아젠다(DDA) 서비스 협상 등 서비스분야 시장 개방에 대비해 법률·회계·세무·영화 등 ‘10대 서비스 분야 개방 종합대책’도 조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5일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규제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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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귀국
아세안 +3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국빈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16일 귀국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8박9일간의 아세안+3 정상회의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순방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필리핀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우리나라가 무상지원해 만든 ‘한·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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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ASEAN+3 정상회의/말레이시아, 필리핀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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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필리핀 방문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필리핀의 SOC건설과 에너지 분야 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습니다.
필리핀 국빈방문 이틀째를 맞는 노무현 대통령은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공식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노대통령은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와 자원, IT분야의 실질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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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역식인식 철저히 청산해야”
이번 아세안+3 정상회담에서는 의례적으로 열리던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한·중 양국이 회담 개최를 지연했기 때문입니다.
노대통령이 14일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일본의 역사인식문제를 비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회원국 중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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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ASEAN+3 정상회의 필리핀 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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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보완적 발전해야”
아세안+3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2월 14일 노무현 대통령은 제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아세안+3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방과 포괄의 원칙을 견지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아세안과 한중일, 그리고 호주와 인도, 뉴질랜드까지 모두 16개국이 참가한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