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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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FTA 기본협정’ 체결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동남아 국가 연합, 즉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기본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동남아 국가들과의 교역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FTA 기본협정이 체결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제9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내년 초까지 상품분야 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말까지 서비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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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APEC! 무엇을 남겼나
올 한해 최고의 외교적 성과라면, 부산 APEC을 첫째로 꼽을 만큼 성황리에 치러진 국제행사였습니다.
우리나라는 APEC 의장국으로서 무역자유화의 방향을 제시한 부산선언과 DDA특별성명 등을 채택함으로써 선진통상국가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한 부산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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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 월드
<골드만삭스 “韓 1인당 소득 2050년 美 제외 G7 능가”>
한국의 성장잠재력이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를 능가해 2050년 쯤이면 1인당 소득 면에서 미국을 제외한 G7 국가들을 넘어설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기됐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170개국의 장기 성장 시나리오를 분석한 세계경제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1인당 소득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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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한·아세안 FTA 기본협정 서명
한국과 아세안, 즉 동남아국가연합 10개 나라가 FTA 기본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FTA 기본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한-아세안 FTA 기본협정에는 상품과 서비스, 투자 등 각 분야별 FTA 협정의 범위와 관계가 담겨졌습니다.
특히 모든 상품 무역에서 관세와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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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ㆍ제휴로 경쟁력 높여야”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12월12일 저녁 말레이시아 경제인들과 만났습니다.
노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에도 나섰습니다.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양국 경제인 300여명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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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FTA 기본협정’ 체결
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동남아 국가 연합, 즉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기본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동남아 국가들과의 교역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FTA 기본협정이 체결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제9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내년 초까지 상품분야 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말까지 서비스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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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계적 도시로`
<이슈라인>에서는 연말특집으로 ‘정책 베스트 10’을 선정해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중요 정책들을 닷새간 총 결산해보고, 또 새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짚어드리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12일은 첫 순서로 국토균형 발전에 한 획을 그은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 결정 과정과 또 원전센터 부지선정에서 보여준 해묵은 갈등사례들을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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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한·중·일 정상회담 연기 중 판단 동의”
노무현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마다 열렸던 한중일 정상회담이 올해 연기된 것과 관련해서 일본의 역사인식이 문제라는 중국의 판단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중-일 세나라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해서는 일본측의 태도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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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ASEAN+3 정상회의 - 말레이시아 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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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압둘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언론들도 노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보도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세안+3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어제밤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프르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이 본격적인 정상외교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말레이시아 국회의...